에이서가 자랑하는 베스트셀러 울트라북 ‘스위프트(Swift) 3’가 대화면 비즈니스 노트북으로 그 영역을 확장한다.
글로벌 PC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에이서(acer)는 대화면 디스플레이와 강력한 성능으로 크리에이터는 물론 직장인, 프리랜서 등에게 최상의 작업 환경을 제공하는 울트라북 ‘스위프트 3 SF316-51’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스위프트 3 SF316-51’은 기존 대화면 노트북의 기준이라고 할 수 있었던 15.6인치(39.62cm)에 비해 11% 넓어진 16.1인치(40.89cm)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영상 편집자, 유튜버 등 크리에이터와 직장인, 주식 트레이더, 프리랜서 등에게 여유 있는 화면크기를 제공한다.
또한 화면 대 본체 비율이 88.2%에 달하는 슬림 베젤로 화면 안팎의 경계를 최소화했기 때문에 사용자는 16.1인치 이상의 화면크기와 더불어 생생한 몰입감을 체감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의 경우 NTSC 72%의 높은 색재현율로 실제와 같은 생생한 색상 표현이 가능하고 300nits 밝기를 통해 보다 선명한 화면이 제공되며 풀HD(1920x1080)에 IPS 광시야각 패널로 넓은 시야감과 또렷한 색감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인텔 코어 i5 H 프로세서와 인텔 아이리스(Iris) Xe 그래픽으로 직장인, 프리랜서 등에게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크리에이터에게는 원활한 그래픽 디자인작업과 고화질 영상편집 작업환경까지 지원한다.
‘스위프트 3 SF316-51’은 LPDDR4X 듀얼채널 메모리와 NVMe PCIe SSD(PCIe 4.0 SSD로 업그레이드 가능) 등 고성능 사양으로 작업자에게 최상의 업무환경을 제공한다.
에이서는 고성능 작업을 위한 제품인 만큼 발열 성능에도 주안점을 두었는데 듀얼팬과 히트파이프 그리고 공기순환을 돕는 리프팅 힌지를 통해 공기의 흐름을 극대화하여 빠르게 열기를 배출하도록 하여 완성도 있는 냉각시스템을 완성했다.
또한 최대 12.5시간 지속 가능한 배터리와 썬더볼트 4.0을 통한 PD충전기능 그리고 지문리더기가 탑재되어 있어 외부에서도 배터리와 분실의 걱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아울러 1초에 약 48억 비트를 전송할 수 있는 인텔 Wi-Fi 6와 블루투스 5.1이 제공되어 어떠한 곳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네트워크 환경도 지원된다.
스위프트 3 SF316-51은 그 밖에도 세련된 스틸 그레이 컬러와 메탈 바디를 통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제품에 멋스러움을 더했으며, 백라이트 키보드가 탑재되어 빛이 적거나 어두운 환경에서도 능숙하게 작업이 가능하다.
DTS 오디오 기술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내장된 스테리오 스피커에서 풍부하고 입체적인 사운드를 느낄 수 있으며, 온라인 수업 및 화상 회의에 필수적인 HD웹캠과 듀얼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다.
또한 USB C타입 3.2 젠2 포트, USB 3.2 젠1 포트, HDMI 2.0 포트 등이 지원되어 주변기기와의 완벽한 호환성을 자랑하며 숫자 키보드가 더해진 풀배열키보드와 멀티제스쳐 터치패드를 적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가격은 799,000원부터이며, 주요 온라인 마켓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에이서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스위프트 3 SF316-51’은 인텔의 혁신적인 프로세서와 내장그래픽에 여러 고성능 사양이 더해진 제품이다”라며 “16.1인치 대화면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었음에도 가벼운 무게로 휴대가 편리한 것은 물론 72%NTSC, 300nits의 완벽한 디스플레이를 통해 크리에이터와 직장인 그리고 프리랜서 등에게 최상의 작업환경을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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