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ab 주식회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 PC 3D 액션 게임 ‘BLEACH: Brave Souls’(블리치 브레이브 소울즈, 이하 '브레이브 소울')이 ‘극장판 소환 -칠흑-’ 이벤트를 개최한다.
‘브레이브 소울’의 ‘극장판 소환 -칠흑-’ 이벤트는 30일 오후 4시 시작하며, ‘극장판 Pieces D/F/H’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브레이브 소울’ 아시아 버전에서 극장판 캐릭터가 소환에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극장판 Pieces D/F/H’ 이벤트에선 쿠사카, 호무라와 시즈쿠, 코쿠토와의 전투 등 극장판 세 작품의 추억을 되살릴 수 있으며, 관련 퀘스트를 클리어하고 포인트를 모아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되는 ★5 캐릭터는 다음과 같다.
■ 다크 루키아
루키아가 호무라와 시즈쿠에게 흡수되어 탄생한 융합체. 루키아의 의지는 느껴지지 않으며, 이치고의 부름에도 대답하지 않는다. 다만 냉혹하게 낫을 휘두를 뿐.
“사신을 죽여 버리겠어!”
■코쿠토
지옥의 수인. 살아생전에 여동생을 지키지 못했던 자신의 모습을 이치고에게서 발견하고 협력한다. 유즈를 구하기 위해 지옥을 안내하지만 진짜 목적을 감추고 있다.
“난 네놈들이 멋대로 설쳐 대는 꼴을 보는 게 싫거든”
■쿠사카 소지로
얼굴을 가리는 가면과 망토가 특징. 소울 소사이어티의 비보 "국새"를 강탈한 주범이지만, 과거에는 진앙영술원 동기였던 히츠가야와 함께 사신이 되기 위해 연구를 거듭했다.
“내가 살아있다는 게 믿어지지 않는 건가?”
‘브레이브 소울’의 소환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내 공지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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