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게임즈는 오늘(26일),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일렉트로닉 소울 컴퍼니의 모바일 액션 RPG ‘X2: 이클립스’의 한국 서비스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매력적인 세계관을 담은 홍보 티저 영상을 첫 공개했다.
‘X2: 이클립스’는 종말을 앞둔 세계에서 신을 주제로 펼쳐지는 액션 RPG다. 게이머들은 신의 연결자 역할로 신과 함께 인류 문명 구원이라는 아름답고 무모한 여정을 떠날 수 있다. 박진감 넘치는 액션을 기본으로 로그라이트 요소를 활용해 다른 액션 게임과 차별화되게 풀었으며, 화려한 스킬, 통쾌한 타격감, 부드러운 스킬 연계까지, 디테일이 살아있는 캐릭터 모션을 감상할 수 있다.
첫 공개한 홍보 영상에선 세계관을 엿볼 수 있다. 해체주의를 기반으로 한 이 작품은 ‘식: 이클립스’의 도래로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인류 문명을 구하기 위해 다시 깨어난 8대 문명의 신으로부터 출발하고 있다.
아스가르드, 이집트, 인더스 등 다양한 신화적 배경과 근 미래의 시간적 배경을 표현하기 위해 현세의 공상과학과 구시대의 판타지 요소를 적절히 배합한 독특한 미술 컨셉을 보여주고 있다. 감각적 텍스쳐를 통해 각 시대의 신명이 재조명되고, 이원적 주제가 결합되며 궁극적으로 ‘X2: 이클립스’가 전달하려 하는 인류 문명에 대한 철학적인 해석으로 게이머들을 인도할 예정이다.
특히, 8대 문명 기원의 신은 위엄 넘치고 고귀한 모습일 것이란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있다. 신과의 호감도 축적을 통한 비밀 대사, 특수 라이트 모션 개방, 1:1 단톡 및 한국어, 일본어 2가지 버전의 음성 더빙까지, 덕심 자극 콘텐츠로 게이머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국내 상륙 초읽기에 돌입한 ‘X2: 이클립스’는 앞으로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x2eclipse)를 통해 최신 소식을 알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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