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FS는 시공을 넘는 모바일 모험 RPG <Another Eden 시공을 넘는 고양이>에서 첫 연재 컨텐츠인 '검의 노래와 실락의 날개'를 공개했다고 5일 밝혔다.
어나더 에덴에 처음 등장하는 연재 콘텐츠인 '검의 노래와 실락의 날개'는 새로운 에피소드가 정기적으로 추가되는 형태로, 그동안 게임에서 선보이지 않았던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다. Ver 2.5.100 업데이트 이후 메인 스토리 제25장을 클리어한 플레이어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신규 퀘스트도 추가된다. '제이드' ★5 클래스가 개방되는 퀘스트 '잃어버린 경전과 시들지 않는 은꽃 Jewel in Shade'는 외전 IDA 스쿨 편 II 나비의 도시와 하늘의 요람, 잃어버린 경전과 시들지 않는 은꽃을 클리어한 뒤에 플레이할 수 있으며, 기간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다.
신규 만남도 공개됐다. '검의 노래와 실락의 날개'의 신규 캐릭터 틸릴, 어나더 스타일의 포란이 등장한다. 새롭게 추가된 '별의 꿈의 만남'에서는 동료 10명과 만난 후 ★5 클래스 한 명과 만날 수 있는 '별의 꿈 조각' 획득도 가능하다.
다양한 캠페인도 이어진다. 우선 기간 한정으로 오는 11월 16일까지 크로노스 스톤 2천개와 4천개가 할인 판매되며, 외경 '검의 노래와 실락의 날개'를 시작하면 훈장 보상이 증가하는 캠페인도 11월 16일까지 이어진다.
'어나더 에덴'의 신규 콘텐츠와 캠페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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