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기업 해긴(대표 이영일)은 자사가 개발 및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홈런 클래시’의 출시 2주년을 맞아 컨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홈런 클래시’는 v2.15.0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게임 모드 ‘스토리 모드’를 처음 선보였다. ‘스토리 모드’는 3개 미션으로 구성된 3개의 스테이지를 거치면서, 각 타자 캐릭터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풀어내는 콘텐츠다. 이용자가 보유한 캐릭터에 한해 스토리 모드를 클리어할 수 있으며, 획득한 별 개수에 따라 다채로운 보상이 지급된다. 첫 번째 라인업에는 데이브 로슨과 스칼렛, 가웨인, Mr. 불루트, 조이 스타 등 5명의 대표 타자들이 등장하며, 앞으로 다른 캐릭터들의 스토리도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9번째 경기장의 새로운 레전드 타자 ‘퍼시벌’이 모습을 드러냈다. ‘퍼시벌’은 거대한 몸집과 강력한 파워를 지닌 북유럽 태생의 스트롱맨으로, 경기장 바깥까지 공을 날려버리는 무시무시한 가속력 증가 능력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경기 도중 특수 스킬 ‘파워 사이클링홈런’이 발동되면 큰 점수차를 단숨에 극복하고 승리를 쟁취하는 일발역전도 노려볼 수 있다.
아울러 기존 홈런패스보다 향상된 효율을 지닌 ‘프리미엄 홈런패스’도 새롭게 출시했다. 이외에도 2주년 기념팩을 비롯해 이용자들의 성장을 돕는 신규 패키지 상품들과 2주년 접속보상, 2주년 토너먼트 및 클랜전 등 다채로운 이벤트 역시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홈런 클래시’ 개발을 총괄하는 해긴 박민규 PD는 “그동안 끊임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신 이용자분들 덕분에 ‘홈런 클래시’의 출시 2주년을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한 컨텐츠 개발과 서비스 운영으로 더 나은 ‘홈런 클래시’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긴의 ‘홈런 클래시’는 전세계 유저들과 실시간 홈런 더비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이다. 기본 1대1 대전모드 외에도 4인 서바이벌 방식의 배틀로얄, 싱글 플레이 기반의 챌린지 모드 등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며, 나만의 타자와 장비, 스킬을 육성하는 카드 시스템으로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지난 2019년 1월 150여 개국에서 글로벌 런칭을 마쳤으며,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19년 하반기 이달의 우수게임’ 및 양대 마켓 글로벌 피처드 선정에 이어 삼성전자 갤럭시 스토어와 협업을 다각화하는 등 전 세계 스포츠게임 시장에서 영향력을 꾸준히 넓혀가고 있다.
해긴의 모바일 스포츠 대전 게임 ‘홈런 클래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페이스북 채널(https://www.facebook.com/HomerunClash)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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