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디엔에이(DeNA)는 주식회사 포켓몬과 협업하여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Pokémon Masters’가 8월 9일(토)에 정식 출시 1주년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정식 출시 1주년을 맞아 게임명을 'Pokémon Masters EX'로 변경한 '포켓몬 마스터즈 EX'에서는 '1주년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또한 새로운 배틀 콘텐츠인 챔피언배틀 'VS 관동'을 새롭게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페스티벌 한정 버디즈인 ★5 궁극코스 그린&거북왕', '★5 궁극코스 리프&이상해꽃', '★5 궁극코스 레드&리자몽'을 각각 만날 수 있는 3종류의 PM페스티벌 버디즈서치를 진행하는 등, 1주년에 걸맞은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관동지방의 사천왕 및 챔피언과 대결하여 전당등록에 도전하는 챔피언배틀 'VS 관동'도 첫선을 보인다.
챔피언배틀은 각 지방의 사천왕 및 챔피언과 대결하는 신규 배틀 콘텐츠이다. ‘VS 관동’에서는 관동지방의 사천왕 ‘목호’, ‘국화’, ‘시바’, ‘칸나’ 팀과 대결하며, 모든 배틀에서 승리하면 챔피언 ‘그린’이 이끄는 팀에 도전할 수 있다. 아울러 이번 배틀은 ‘NORMAL’과 ‘HARD Lv.1’ 난이도로 구성되며, ‘HARD Lv.1’을 클리어하면 파시오 전당등록을 할 수 있다.
또한 배틀을 클리어하면 버디즈를 '★6EX'로 ★상승시키기 위한 육성 도구 '챔피언즈 소울'을 얻을 수 있다. 챔피언배틀에 참가하려면 메인 스토리(싱글) 제10장 '승부하는 이유'(NORMAL)을 클리어해야 한다.
싱글배틀 이벤트 '특훈! 레전드 팀'도 시작했다. 두 이벤트 모두 관동지방의 트레이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