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플레이(9Splay, 대표 주현곤)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 ‘EXA’의 사전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같은 성과는 사전예약 실시 이후 약 3주 만에 거둔 것으로, 최근 공개한 TV CF 속 홍보모델 우도환과 게임 분위기의 환상적인 케미, 그리고 고퀄리티의 영상미가 유저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자유자재로 변환할 수 있는 스타일리쉬한 듀얼 무기 시스템과 원활한 배틀로얄을 위해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커스텀 플레이가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배틀로얄은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한 서바이벌 형태의 전투로, 모래폭풍을 피해 좁혀지는 안전구역에서 다른 플레이어들과 경쟁을 펼쳐 끝까지 살아남으면 승리하는 콘텐츠다.
특히 배틀로얄 모드에서는 다양한 힐템과 공격템, 탈 것 등을 제공해 파밍하는 재미와 함께 전략적인 전투의 짜릿한 묘미를 맛볼 수 있다.
아울러 앞서 출시한 대만에서는 사전예약자 40만 명 이상을 모집하였으며, 출시 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구글 플레이 스토어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기록한 바 있다.
오는 7월 29일 정식 출시되는 신작 ‘EXA’는 현재 공식 사이트와 각종 마켓을 통해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사전등록 참여 및 공식 카페에 가입한 유저들에게 다양한 인게임 재화를 지급할 예정이다.
‘EXA’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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