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아키(Aarki)'가 세계 유수의 AI와 신기술 축제인 CogX 2020 시상식에서 ”마케팅 부문 최우수 AI 제품(Best Marketing and AdTech)" 부문에서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르본 부다옌 아키(Aarki) 최고기술책임자 겸 공동창업자는 “올해 두 번째 AI 상을 수상해서 매우 기쁘다. “팀의 지속적인 혁신 없이는 불가능했을 것이다. 이번 수상은 모바일 광고 기술에서 가장 흥미로운 과제를 해결하고 있는 데이터 과학자, 데이터 분석가 및 엔지니어 덕분에 아키(Aarki)가 달성한 획기적인 성과”라고 평가했다.
아키(Aarki)는 모바일 광고 분야에 대한 사전 대응 능력을 발전시킨 것으로 인정받고 있다. 맞춤형으로 개발된 PMI(Pointwise Mutual Information) 모델은 아키(Aarki) 고유의 사용자 전환 유입 경로를 효과적으로 모델링할 수 있도록 한다. 사용자의 구매 확률을 보다 정확하게 계산함으로써 아키(Aarki)는 투자 수익률(ROI)과 설치 확률 예측을 개선하고 설치당 비용(CPI)을 절감한다.
CogeX와 CognitionX의 공동 설립자 겸 CEO인 Charlie Muirhead는 "우리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기업들 중 일부를 인정하고 기념하기 위해 이 상을 수여했다"며 "저와 심사위원단은 아키(Aarki)가 사용자들에게 최상의 광고 경험을 보장할 수 있는 품질 좋은 서비스와 결단력을 제공하고 있다고 판단했다"며 우승한 아키(Aarki)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사용자가 좋아하는 브랜드에 사용자를 연결해주고, 광고주에게 규모에 맞는 성능을 전달해 최고의 모바일 마케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아키(Aarki)의 사명이다. 아키(Aarki)의 자체개발 기계 학습 플랫폼인 Aarki Encore는 Aarki Demand Side Platform과 Aarki Studio(크리에이티브 최적화 플랫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함께 앱 개발자들은 ROI 포지티브 마케팅 캠페인을 실행하고 가장 매력적인 크리에이티브를 사용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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