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조이게임스(Ujoygames)는 자사의 대형 MMORPG '케페우스M'이 7월부터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픈 초기부터 이용자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신규 클래스 '로즈나이트' 오픈 일도 7월 8일(수)로 확정 공개했다.
공식카페는 이미 '로즈나이트' 홀릭이다. 오픈 일이 공개됨과 동시에 최적의 역할을 놓고 '워리어'와의 비교 분석 글이 쏟아지고 있다. 긴 기다림과 높은 기대감이 반영된 현상으로 풀이된다.
정의의 수호자 '로즈나이트'는 산속의 작은 용족 마을 출신이다. 이계의 위협에 맞서 테슬란 제국과 사람들을 지키는 것을 사명으로 삼고 있는 그는 용맹과 충직함으로 신화속 영웅의 현신으로 불린다. 동료를 지키는 수호와 강인한 힘을 바탕으로 한 돌격 특성을 보유했고, 파티원이 받는 피해를 덜어주어 탱커에 최적화 돼있다. 공격 또한 신성계열의 데미지를 주고, 긴 창을 활용한 범위 스킬을 다수 보유해 긴 기다림을 이어온 이용자들을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유조이게임스 관계자는 "이용자들의 문의가 쇄도한 신규 클래스 로즈나이트 소식을 알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로즈나이트는 아군에겐 든든한 수호자가 되어줄 클래스로 7월 8일부터 그 위용을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케페우스M은 로즈나이트 오픈에 앞서 도전 던전 해수동굴을 업데이트했으며, 최상급 보스와 레이드 던전도 조만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의의 수호자 '로즈나이트' 오픈 소식을 알린 '케페우스M'의 7월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s://cafe.naver.com/cepheus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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