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기업 ㈜이유게임(대표 우홍뢰)이 삼국지 IP 기반의 모바일 수집형 전략 RPG '톡톡 삼국지'의 7월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갬성 톡톡, 재미 톡톡'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톡톡 삼국지'는 캐주얼한 그래픽과 세로 화면이 돋보이는 이유게임의 신작 모바일 전략 RPG다. 이미 해외에서 수천만 다운로드를 달성하여 게임성이 증명된 타이틀로, 삼국지 마니아들에게 인기 높았던 KBS 라디오 역사 드라마 프로그램 '와이파이 삼국지'의 성우진이 참여, 개성 있는 사투리 더빙을 선보인다.
아울러 방치게임 코드를 넣어, 방치만 해도 풍성한 보상이 들어오도록 했고, 아이템은 뽑기가 아닌 사냥으로만 획득할 수 있으며, VIP 시스템이 없어 노력형 플레이어가 더욱 큰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플레이어는 주점에서 영웅을 모집하여 전투를 통해 무장을 강화하여, 끊임없는 출정길에 오른다. 스토리는 도원결의에서부터 황건의 난, 여포와의 대결, 낙양성, 유표정벌 등 익숙한 삼국지의 스토리를 그대로 따른다. 아울러 7일 접속만 해도 5성 영웅 제갈량을 증정하고 충전만 하면 조운을 획득할 수 있는 등 덱 조합에 있어 만족도 높은 운영을 선보인다.
백 여 종이 넘는 삼국지의 캐릭터는 귀여운 16비트 도트풍의 SD캐릭터로, 톡톡 튀는 감성과 '가벼움'과 '귀여움'이 잘 드러난다. 특히 술을 마셔 볼이 발갛게 달아오른 관우의 모습이 귀엽다. 하지만 게임 시스템은 결코 가볍지 않다. 캐릭터마다 특화된 스킬로 전략성이 넘치고, PVP, PVE, GVG 각종 경기 콘텐츠, 치열한 전쟁 코드도 숨어 있다. 아울러 심플한 채팅 기능과 친구가 많을수록 강해지는 협조 시스템 등 톡톡 튀는 소셜 시스템도 게임 재미를 더하는 요소다.
이유게임은 구글플레이 사전등록 보상으로 풍성한 게임 내 아이템을 지급한다. 여기에는 백년두강주 1개, 원보 100개, 동전 200000개, 진급단 100개가 포함되어 있다.
톡톡 튀는 삼국지를 표방한 이유게임 신작 전략 RPG '톡톡 삼국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글 사전등록 페이지(https://bit.ly/3h3P3u3 )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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