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넷마블)의 자체개발스튜디오 CJIG(CJ Internet Game studio)에서 개발한 감성 MMORPG <프리우스 온라인>이 최근 MMORPG 마니아들을 대상으로 한 FGT(Focus Group Test)를 진행한 것으로 알려저 게이머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이번 테스트에서 게이머들은 게임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평가를 내렸다고 하는데요.
FGT(Focus Group Test)는 1차 비공개 테스트 전 게이머들에게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집중된 유저군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추가 테스트를 말하는데, 이번 테스트에는 MMOPRG 분야에서 전문가급 수준을 갖춘 약 60여 명의 게이머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게이머들의 더욱 냉철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게임정보를 전혀 알리지 않은 채 'FG테스트'를 통해 <프리우스 온라인>을 공개했으며, 1일차에 '아니마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아니마 모드의 체험', '거대병기 가이거즈 및 PK와 던전에 대한 체험' 등 단계별 테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프리우스 온라인>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그래픽은 물론 시스템, 컨셉트, 시나리오 등 게임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테스트 1일차에 공개한 컷씬은 플레이 도중 특정시점이 되면 각 상황에 적절한 동영상이 등장하는 시스템으로서 시나리오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요소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2일차에는 플레이 캐릭터에서 메인 캐릭터의 주체를 아니마로 전환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아니마 모드'에 대한 테스트가 이뤄졌으며, 이 같은 주 컨트롤 캐릭터의 변화에 대해 매우 독특한 시스템이라는 평가를 얻었다고 하네요.
테스트 마지막 날에는 <프리우스 온라인>의 거대병기 '가이거즈'와 종족간의 밸런스를 위한 캐릭터간의 전투력 비교 테스트인 PK 및 던전레이드 테스트를 통해 짜릿한 전투쾌감을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을 보여주었으며, 이밖에도 NPC 위치 설정에 대한 연계성을 잘 구현하는 등 섬세한 기획력을 통해 탄탄한 스토리를 갖췄다는 평가라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CJ인터넷 <프리우스 온라인>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정철화 개발실장은 "보통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본격적인 게임 검증 작업을 진행하는데, <프리우스 온라인>은 1차 테스트 전에 더욱 완성도를 갖춘 후 공개하기 위해 이번 FGT를 진행하게 됐다"며 "게이머들의 반응이 긍정적인 가운데, 작은 지적 하나하나에 더 귀를 기울여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게임으로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수한 그래픽, 감성시스템 등의 독특한 게임성으로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프리우스 온라인>이 앞으로 게이머들에게 어떻게 다가오게 될지 주목됩니다.
☞ <프리우스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사제보: report@ongam.com
FGT(Focus Group Test)는 1차 비공개 테스트 전 게이머들에게 더욱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집중된 유저군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추가 테스트를 말하는데, 이번 테스트에는 MMOPRG 분야에서 전문가급 수준을 갖춘 약 60여 명의 게이머들이 참여했다고 합니다.
게이머들의 더욱 냉철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게임정보를 전혀 알리지 않은 채 'FG테스트'를 통해 <프리우스 온라인>을 공개했으며, 1일차에 '아니마와의 만남'을 시작으로 '아니마 모드의 체험', '거대병기 가이거즈 및 PK와 던전에 대한 체험' 등 단계별 테스트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하는데요.
<프리우스 온라인>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그래픽은 물론 시스템, 컨셉트, 시나리오 등 게임 전반에 걸쳐 긍정적인 점수를 받았다고 합니다.
특히, 테스트 1일차에 공개한 컷씬은 플레이 도중 특정시점이 되면 각 상황에 적절한 동영상이 등장하는 시스템으로서 시나리오에 대한 이해를 돕는 것은 물론 궁극적으로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극대화하는 요소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하는데요.
2일차에는 플레이 캐릭터에서 메인 캐릭터의 주체를 아니마로 전환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아니마 모드'에 대한 테스트가 이뤄졌으며, 이 같은 주 컨트롤 캐릭터의 변화에 대해 매우 독특한 시스템이라는 평가를 얻었다고 하네요.
테스트 마지막 날에는 <프리우스 온라인>의 거대병기 '가이거즈'와 종족간의 밸런스를 위한 캐릭터간의 전투력 비교 테스트인 PK 및 던전레이드 테스트를 통해 짜릿한 전투쾌감을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을 보여주었으며, 이밖에도 NPC 위치 설정에 대한 연계성을 잘 구현하는 등 섬세한 기획력을 통해 탄탄한 스토리를 갖췄다는 평가라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CJ인터넷 <프리우스 온라인>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정철화 개발실장은 "보통 1차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본격적인 게임 검증 작업을 진행하는데, <프리우스 온라인>은 1차 테스트 전에 더욱 완성도를 갖춘 후 공개하기 위해 이번 FGT를 진행하게 됐다"며 "게이머들의 반응이 긍정적인 가운데, 작은 지적 하나하나에 더 귀를 기울여 기대에 어긋나지 않는 게임으로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우수한 그래픽, 감성시스템 등의 독특한 게임성으로 게이머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프리우스 온라인>이 앞으로 게이머들에게 어떻게 다가오게 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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