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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미르의전설3 '최고문파'는 우승상금을 결식아동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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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이하 위메이드)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미르의 전설3>가 지난주 실시한 전국공성대전< 全國功成大展 >에서 최고 지역문파로 경남문파가 선정되었다고 합니다.

이에 경남문파의 유저들은 우승을 통해 받은 상금 전액을 경남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이는 위메이드가 전국공성대전의 우승혜택의 일환으로 우승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상금을 우승 문파의 이름으로 전달하는 방침을 세웠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따라서 이번 공성대전에서 최종 우승을 한 경남문파와 준우승을 한 경기문파는 문파의 이름으로 한국 복지 재단에 소속된 경남, 경기지역 결식 아동들에게 우승 상금을 전달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특히, 한국 복지 재단과 위메이드 측은 추석을 맞이하여, 경남지역과 경기지역의 결식아동들의 추석도시락을 제공하는데 상금 전액을 사용하기로 결정하였다고 하네요.

"직녀"란 아이디를 가진 한 경남문파 유저는 "공성전에서 이긴 것만으로도 기쁜데, 우승상금을 이렇게 좋은 일에 쓸 수 있어서 더욱 값지고 뜻 깊은 우승이다. 추석을 맞은 결식 어린이들이 조금이나마 기쁨을 느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미르의 전설> 시리즈의 송옥철 개발팀장은 "지역 커뮤니티를 돕는 일에 유저들이 생각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이 놀랍고 즐겁다. 단발의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유저들과 함께 후원을 지속적으로 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고 밝혔습니다.

<미르의 전설> 유저들과 회사 측의 적극적인 호응에 힘입어, 위메이드는 앞으로도 한국복지재단과 함께 결식아동들을 돕는 연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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