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호요(miHoYo Limited)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붕괴3rd’에서 ‘새벽의 영광’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새로운 콘텐츠 ‘붕괴후서’의 출시를 예고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천명의 최강 발키리로 불리는 듀란달이 공개됐으며, A급 양자 속성 캐릭터 ‘발키리·영광’이 추가됐다.
‘발키리·영광’은 근접 화염 원소 딜러로, 반격 던지기 공격 등을 활용할 수 있으며, 4월 17일까지 확장 보급을 통해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요르문간드가 날카로운 이빨을 드러내고 천명의 최강 발키리가 등장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는 메인 스토리 15장 ‘미로의 흙먼지’를 플레이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업데이트 전부터 팬들의 사랑을 한껏 받아온 듀란달의 이야기와 플레이 스타일을 보다 상세히 파악할 수 있는 ‘새벽의 영광’ 신규 영상이 오픈했다.
아울러 미호요는 붕괴가 지구에서 사라진 8년 후의 세계를 배경으로 하는 신규 콘텐츠 ‘붕괴후서’의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붕괴후서’는 오는 4월 6일 출시 예정이며, 공중 연계, 슬로우 모션 등 다양한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 4성 대검 성화의 시련, 정밀 보급 카드 등 풍성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붕괴3rd’의 새벽의 영광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공식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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