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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비디오) 새소식

미니퍼즐파티, SKT 이어 KTF 서비스 시작

게임빌은 20일, KTF WIPI에 '미니퍼즐파티'(개발사:GNS엔터테인먼트)의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하는 '미니퍼즐파티'는 21가지의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미니 퍼즐 게임이 총집합된 미니 게임 모음집이라 할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이라고 하는데요.

귀엽고 아기자기한 캐릭터들이 등장하고 파스텔풍의 배경이 돋보이는 이 게임은 각 층을 클리어 할 때마다 다양한 게임이 열리게 되며, 10층으로 구성된 스토리모드를 클리어 하게 되면 21개의 미니 퍼즐이 모두 퍼즐 모드에 모이게 되어 유저는 원하는 퍼즐만 골라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미니퍼즐파티'에 도입된 스토리 모드는 게이머들로부터 신선하다는 평과 함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9월 셋째주를 기준으로 네이트게임 퍼즐장르 TOP5에 오르는 등 인기몰이를 게속하고 있다고 하네요.

게임빌 퍼블리싱을 담당하고 있는 정연일 팀장은 "21개의 다양한 미니게임을 유저가 원하는 대로 즐길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는 것 같다. 앞으로 더욱 '미니퍼즐파티'처럼 좋은 게임성을 지닌 작품을 꾸준히 퍼블리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습니다.

한 편, 게임빌은 '미니퍼즐파티'의 KTF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회사측이 함께 밝혔습니다. 이벤트를 통해 '미니퍼즐파티'를 전부 클리어 한 유저들 중 추첨으로 19인치 LCD모니터를, 종합 랭킹 순위에 숫자 '21'이 포함된 유저들 중 추첨으로 아이리버 M플레이어를 경품으로 제공한다고 하네요.

기사제보: report@ong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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