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업체 YOSTAR는 하이퍼그리프(Hypergryph)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를 종료하고 국내 기자간담회를 오는 8일 진행한다고 금일 밝혔다.
지난 12월 26일부터 1월 2일까지 총 8일간 진행된 <명일방주>CBT에는 약 1,000여명의 유저들이 참여했으며, 성황리에 끝마쳤다.
중국 출시 이후 수차례 앱스토어 매출 순위 1위를 달성한 기록이 있는 <명일방주>는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특수한 능력을 다루는 ‘광석병 감염자’에 대한 스토리가 펼쳐지는 수집형 디펜스 RPG 게임이다.
특히 개성 넘치는 일러스트와 독특한 게임성 그리고 전략성이 극대화된 전투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가 이어지며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YOSTAR는 오는 8일 서울 강남구에서<명일방주>의 기자간담회를 실시, <명일방주>의 총괄 프로듀서 해묘가 참석해 국내 정식 출시일과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YOSTAR 관계자는 “비공개 시범 테스트에 참여해주신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정식 출시까지 더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명일방주>는 정식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참여 인원 수 30만명 돌파에 따라 스페셜 한정 오퍼레이터 새비지, 오리지늄, 기념가구, 헤드헌팅 허가증 등을 출시 당일부터 순차적으로 게임 접속자 전원에게 지급할 계획이다.
<명일방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와 네이버 공식 카페,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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