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업체 YOSTAR는 하이퍼그리프(Hypergryph)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비공개 시범 테스트(CBT) 일정을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중국에서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최고매출 1위를 달성한 <명일방주>는 국내 정식 출시 전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30명의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CBT를 진행, 안정성 점검과 기능 테스트에 돌입한다.
이번 CBT는 사전예약을 완료한 유저들이라면 누구나 오는 24일 정오까지 사전예약 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시 기입한 이메일로 추첨 확인 메일이 발송된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오는 26일부터 1월 2일까지 8일간 진행된다.
<명일방주>는 독창적인 세계관은 물론, 클래스 별로 다양한 오퍼레이터를 조합해 상황에 맞는 최적의 팀을 구성하고 특수 스킬을 통해 전투 상황을 뒤집는 정교한 컨트롤과 치밀한 전략이 매력요소로 꼽힌다.
특히 정식 출시 이전 티징 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화려하고 퀄리티 높은 일러스트들과 다양한 홍보 영상들을 지속적으로 공개해 국내 유저들의 관심과 기대감을 계속해서 높여가는 중이다.
<명일방주> CBT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전예약 페이지, 네이버 공식 카페,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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