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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새소식

크로스아웃, 크리스마스 시즌 맞아 '스노우스톰' 업데이트 및 이벤트 공개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 MMO 게임 ‘크로스아웃’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타르젬 게임스가 개발하고, ‘워썬더’의 가이진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하는 액션 MMO ‘크로스아웃’이 ‘스노우스톰’ (Snowstorm) 업데이트를 시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하여 신규 PvP 맵 "Naukograd"과 특수한 쇄빙 차량 등 다수의 콘텐츠가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   

크리스마스 이벤트에서 플레이어는 크리스마스 휴일을 망치려는 범죄자 무리로부터 선물을 가득 실은 트럭을 보호해야 한다. 보상으로 신년 장식품, 스티커, 불꽃놀이 용품, 페인트를 포함한 다양한 차량용 아이템과 교환할 수 있는 특별 크래커를 얻을 수 있다. 크리스마스 이벤트는 1월 13일까지 계속된다.

 

먼 옛날 브레이크 타운(Breaktown)의 연구 단지(Science Town) 거리 또는 ‘Naukograd’는 활기 넘치는 곳이었다. 과학자들은 지열 에너지의 잠재력을 연구하기 위해 전 세계에서 모여 들였다. 그러던 어느 날, 마을 지하에 위치한 간헐천이 활동을 재개하면서 땅은 꺼지고, 건물은 무너지기 시작했다. 결국 단지 내 모든 사람은 떠나고, 웨이스트랜드의 무장차량에 탑승한 전사들에게 유명한 전장으로 변화했다.   

웨이스트랜드의 전설적인 인물 중 한 명인 ‘잭 프로스트’는 일반인에게 친절하려고 매우 노력했으며, 레이더의 머리 또는 치아로 만든 목걸이를 선물로 나눠 주기도 했다. 그러나 무슨 이유인지 성인과 아이 모두 그를 피했다. 그래서 잭은 그가 좋아하는 쇄빙 차량에 탑승하고 ‘로커스트’(Locust) 에픽 로켓 런처로 그들을 격려했다. 이 차량은 프리미엄 팩 ‘프로스트번’(Frostburn)에 포함되어 있으며, 가이진 스토어에서 1월 31일까지 구매할 수 있다.

 

‘크로스아웃’ 크리스마스 이벤트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크로스아웃’ 공식 홈페이지(http://www.crossout.net)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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