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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장수 온라인게임 'RF온라인' 12월 18일부터 팡스카이 이전 서비스

CCR의 장수 온라인게임 'RF온라인'의 서비스가 팡스카이로 이관된다.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5일 ㈜씨씨알(CCR, 대표 윤석호)이 개발한 PC온라인게임 'RF온라인 오리지널(이하 RF온라인)'의 서비스를 12월 18일부로 자사로 이관한다고 발표했다.    

‘RF온라인’은 2004년 출시 이후 15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SF MMORPG 장르의 장수 PC온라인게임이다. ‘RF온라인’은 세 종족이 광산을 두고 대치하는 구도의 대표적인 종족전 콘셉트의 작품으로, 광산을 차지한 진영이 각종 이득을 보는 신선한 시스템은 종족전 SF MMORPG ‘RF온라인’의 성공을 견인했다.

‘RF온라인’의 서비스는 2019년 12월 18일(수) 기존 퍼블리셔와의 서비스 계약 종료로 인하여 새로운 퍼블리셔인 팡스카이로 이관되어 서비스가 계속된다.

 

서비스 이관 후에도 현재 이용하고 있는 캐릭터로 게임을 계속 플레이하기 위해서는 게임 정보 이전 신청을 진행해야 한다. 이관을 신청한 모든 사용자들에게는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온게이트 채널링 서비스를 이용중인 사용자는 별도의 이전 신청 없이, 개인정보 제공 동의를 갱신하면 계속 이용할 수 있다.   

팡스카이 ‘RF온라인’ 서비스 담당자는 “이용자의 소중한 데이터를 완벽히 이전하여 이관을 통한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며 "RF온라인의 특성에 맞는 전문인력을 배치, 사용자들에게 계속 사랑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팡스카이는 'RF온라인 오리지널'의 국내 서비스뿐만 아니라 글로벌 해외 판권을 모두 획득했다. 2020년 상반기부터는 RF온라인을 비롯, 다양한 PC 온라인 게임을 국내외에 론칭하며 사업 영역과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RF온라인 오리지널’ 게임 정보 및 서비스 이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팡스카이의 RF온라인 오리지널 공식 게임정보 이전신청 페이지(http://bit.ly/2q5KKZG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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