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 www.wacom.com)은 금일부터 오는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되는 ‘지스타(G-Star) 2019’에 참가해 와콤 타블렛 전 모델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와콤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15회째를 맞이한 지스타 행사는 e스포츠와 관련한 모든 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글로벌 게임 문화 축제다. 와콤은 이번 행사에서 제1전시장에서 와콤 부스를 운영,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제작 및 3D 아트 등을 위한 와콤 펜 타블렛, 와콤 액정 타블렛 전 모델과 액세서리를 전시하고, 누구나 자유롭게 체험해볼 수 있는 체험존을 제공한다. 와콤 신티크프로, 와콤 신티크, 와콤 인튜어스프로, 와콤 인튜어스, 와콤 모바일스튜디오프로 등 최신 제품을 포함 슬림펜, 3D 펜 등 다양한 펜과 펜심, 케이스 등 액세서리를 전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와콤은 와콤 신티크프로 및 인튜어스프로, 와콤 신티크 구매자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내년 1월 31일까지 와콤 신티크프로와 인튜어스프로 전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이미지 제작 및 편집 프로그램인 ‘어도비 CC포토그래피 플랜’ 또는 영상 편집 공유 프로그램 ‘어도비 프리미어 러쉬’의 2개월 무료 사용권이 증정되며, 와콤 신티크(16” 및 22”) 구매자에게는 웹툰 및 일러스트 드로잉 소프트웨어인 ‘클립스튜디오 페인트 프로’ 12개월 무료사용권이 선물된다.
성상희 한국와콤 부장은 “올해 지스타 현장에도 게임 애호가들을 비롯해 게임 창작과 제작에 관심이 많은 유저들이 대거 찾아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와콤 부스를 방문해 게임 원화 작업, 3D 그래픽, 이펙트 효과 등 게임 창작과 관련한 다양한 드로잉 체험과 노하우는 물론, 최신 트렌드와 정보 등을 공유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행사 관련 소식 및 이벤트에 대한 내용은 와콤 블로그(www.wacomkoreablog.com)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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