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모스엔터테인먼트(대표 이호형)가 서비스하는 <온라인삼국지>에서 신규 서버 “전쟁”이 오픈된다.
<온라인삼국지> 시리즈는 ‘삼국지연의’를 기반으로 하여 삼국지의 스토리를 경험하면서 삼국 대립의 치열함을 고스란히 접할 수 있는 역사 무협 게임으로 15년째 서비스되고 있는 국내 최장수 삼국지 MMORPG다.
이번에 오픈하는 “전쟁”서버는 “회군”서버 이후 3년만의 신규 서버다. 비슷한 장르의 게임이 빠르게 신규 서버를 오픈하는 것에 비해 상당히 이례적인 행보다.
전쟁 서버는 기존에 비해 많은 부분이 달라진다. PVP특화 서버로 독창적인 뺏는 아이템 드롭의 긴장감으로 강한자만이 살아남는 치열한 전투를 예고하고 있으며, 전투밸런스, 경제밸런스, 특정 캐릭터가 무적이 되는 것을 수정하여, 단체전투 중심으로 밸런스를 수정 하였다.
온라인삼국지 개발팀은 “지난 3년간의 서비스로 축적된 노하우를 통해 많은 부분을 개선했다”며, “전쟁 서버는 기존의 온라인삼국지와는 다른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신규 서버 오픈을 맞이하여 랭킹 이벤트,강화 이벤트, 출석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한다고 하며, 지금까지 온라인게임과 확연하게 다른 공성전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준비 한다고 하니, 새롭게 시작하는 최장수 삼국지 MMORPG의 행보를 지켜 볼만 하다.
'온라인 삼국지' 공식페이지(http://www.on3.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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