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antic.inc.(나이언틱)과 ㈜포켓몬코리아(Pokémon Korea, Inc.)는 11월부터 리얼 월드 게임 “Pokémon GO”에 초대형 포켓몬 ‘레지기가스’가 최초로 등장한다고 17일 밝혔다.
또한 한국 시간 기준 11월 2일 새벽부터 4일까지 ‘레지락’과 ‘레지아이스’, ‘레지스틸’ 등도 전설 레이드배틀에 등장할 전망이다.
아울러 ‘꼬마돌’, ‘코일’, ‘꾸꾸리’ 등을 평소보다 자주 만날 수 있으며, ‘프테라’, ‘단단지’, ‘포푸니’ 등도 알에서 평소보다 많이 부화한다.
뿐만 아니라 색이 다른 ‘무장조’, ‘레지락’, ‘레지아이스’, ‘레지스틸’ 등도 운이 좋으면 만날 수 있으며, 알을 부화하는데 필요한 거리가 1/2이 된다.
특히 특별한 티켓을 구매하는 트레이너들에게는 ‘레지기가스’를 11월 EX 레이드배틀 이전에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티켓이 있는 트레이너는 어디서든 참가할 수 있다.
먼저 11월 2일 오전 11시부터 19시까지 가지고 있는 티켓을 이용하면 최초 등장인 기가임팩트를 배운 ‘레지기가스’와 만나는 스페셜리서치를 받을 수 있다.
스페셜리서치를 마치면 최초로 ‘레지기가스’와 만나는 기회는 물론 메달, 하나의 돌, 신오의 돌, 한정 트레이너 포즈까지 제공되어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 밖에 체육관에 방문해 포토디스크를 돌리면 최대 10장의 무료 레이드패스를 얻어 하루에 최대 10번 레이드배틀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단, 한번에 두 장 이상의 레이드패스를 보유할 수 없으며, 기간이 지나면 사용할 수 없다.
한편, ‘레지기가스’를 만날 수 있는 티켓은 11월 2일 17시까지 숍에서 직접 구입할 수 있으며 일단 스페셜리서치를 받게 되면 기간이 지나더라도 리서치를 완료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Pokémon GO”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 페이스북,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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