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 서니 베일, 2019년 10월 1일] AI 기반의 글로벌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아키(Aarki, 대표 시드바트)가 글로벌 모바일 광고 플랫폼 벤치마크 부문에서 페이스북과 함께 상위권에 선정됐다.
최근 글로벌 모바일 분석회사인 SOOMLA가 발표한 2019년 애드테크 LTV(평생 가치) 벤치마크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안드로이드 기준, LTV 성장 지표 중 광고 30일차 성과에서 아키(Aarki)가 가장 높게 나왔다. 페이스북도 아키와 함께 1위 그룹을 형성했고, 이어 벙글(Vungle), 스냅챗(snapchat) 등이 2위 그룹을 형성했다. 한편 iOS에서는 페이스북이 1위, 벙글과 아키가 2위 그룹을 형성했다. 보고서는 페이스북, 아키, 벙글이 가장 높은 광고 LTV를 생성한다고 평가했다. 이 데이터는 2019년 2분기 동안 SOOMLA 엔진을 통해 수집 및 집계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450개 앱에 대해 90억 임프레션(노출수)의 8,000만 사용자 활동을 분석한 결과다.
'LTV'란 고객 평생 가치(Life Time Value, LTV)라는 뜻의 광고 전문 용어로, 수치가 높을 수록 광고 집행 이후 앱 또는 게임 이용자들이 조기에 이탈하지 않고 오랫동안 남아 있다는 의미다. 또한 앱 광고나 마케팅은 90%이상이 게임인 만큼 LTV 지표가 높다는 것은 모바일게임의 광고 효과가 좋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시드 바트(Sid Bhatt) 아키 대표는 "아키(Aarki)가 고객들에게 높은 LTV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선도적인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으로 선정되어 기쁘다"며 “이런 좋은 성과는 아키(Aarki)의 머신러닝(AI) 알고리즘의 일관된 발전, 독점적 데이터, 창조적 최적화에서 비롯했다."고 말했다.
LTV 벤치마크 보고서에는 ▲페이스북과 아키, 벙글은 가장 높은 광고 LTV를 생성한다는 내용과 함께, ▲수익화 계산에서 D7 Ad LTV에 의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앱 퍼블리셔는 평생 가치가 높아질 수밖에 없는 D7 이후의 기간의 성장 그래프에 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는 점, 그리고 ▲분석대상국 중 북미지역 광고 LTV가 가장 높고, ▲안드로이드 사용자의 광고 LTV는 iOS 사용자의 지표에 비해 모든 국가(브라질, 인도 제외)에서 더 높다는 점 등의 내용이 들어 있다. 전체 보고서는 이 페이지(https://lps.soomla.com/ad-ltv-benchmarks-report-2019-q2 )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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