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본사를 둔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조이메카(JoyMeca co, Ltd.)가 모바일 판타지 전략게임 '잠들지 않는 섬'을 구글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잠들지 않는 섬'은 자신의 성을 키우고 몬스터를 사냥하며, 다른 지역을 점령하는 모바일 전략시뮬레이션 게임(SLG)이다. 성 내부에서는 건물 건설, 자원 채집, 병력 생산을 하고, 성 외부에서는 악마를 사냥하고, 대 유저전쟁을 치루는 두 가지 인터페이스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캐주얼하고 스타일리시한 그래픽으로 기존 전략게임과의 차별화했으며, 다양한 영웅에 SSR, SR과 같은 등급을 부여하는 수집형 RPG의 장점을 도입, 중독적인 재미를 더했다.
게임의 핵심 시스템은 '전쟁'으로, 자원을 수집해 도시를 건설하고, 영웅과 병사를 모집해 악마의 침공을 막아야 한다. 전쟁을 위해 건설, 영웅, 병종, 장비, 전투, 연맹이라는 풍부한 게임 내 시스템이 제공된다. 건물 중에는 각종 경제과학, 방어과학, 군사과학, 행군배치, 전략을 연구할 수 있어 체계적이다. 또 유저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건물 조합을 만들 수 있고, 챕터를 클리어하면 영지를 확장할 수 있는 등 성장의 묘미가 존재한다.
영웅과 병사도 성장한다. 총 49종의 영웅은 장비 장착을 통해서, 기병, 보병, 궁병 간의 상성이 존재하는 병사는 진급을 통해 전투력을 강화할 수 있다. 영웅의 장비는 성 밖의 악마를 처치하여 각종 재료를 획득한 후, 대장간에서 제작할 수 있다.
함께 하는 재미도 있다. 길드에서는 건설 가속, 부대 집결, 물자 운송 등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고, 길드원과 함께 마물을 처치한 후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아울러 요새, 약탈, 신전과 같은 PVP 및 관문, 채집, 거점, 이계봉인 등 다양한 PVE 메뉴에 더해 마물둥지와 같은 대형 전투(GVE)도 추가할 예정이다.
조이메카 담당자는 "전략게임 장르는 예로부터 강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잠들지 않는 섬’은 기존 전략게임의 재미에 그래픽과 RPG적 요소로 차별화했다"며, "오래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되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이메카는 '잠들지 않는 섬'의 출시에 맞춰 공식카페와 게임 내에서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모바일 전략게임 ‘잠들지 않는 섬'의 출시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와 구글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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