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타블렛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 김주형, www.wacom.com)은 글로벌 직업 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서울’의 ‘키자니아 대학교 웹툰창작학과’ 체험관에 자사의 일체형 펜 컴퓨터 ‘와콤 모바일스튜디오프로’가 설치됐다고 밝혔다.
키자니아 서울이 운영하는 키자니아 대학교 웹툰창작학과 체험관에는 실제 웹툰 작가 들이 사용하는 펜 컴퓨터 장비인 와콤 모바일스튜디오프로 타블렛이 설치됐다. 어린이들은 이 곳을 방문해 웹툰을 공부하는 대학생이 되어, 전문가용 창작 타블렛으로 ‘4컷 만화 그리기’ 등을 직접 그리면서 직업 체험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와콤 모바일스튜디오프로는 Window 10 OS가 탑재되고 펜이 장착된 창작용 펜 컴퓨터로, 웹툰, 일러스트, 3D, 애니메이션, 디자인 등 창작 전문가를 위한 고사양 그래픽 성능과 뛰어난 휴대성이 특징이다. 프로 웹툰 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사진 전문가 등 창작 전문가들이 실제 현업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전국 웹툰창작센터나 웹툰창작 체험관 등에 설치되어 어린이나 청소년들의 웹툰 창작 체험이나 교육을 진행하는 장비다.
키자니아 서울은 키자니아 대학교 웹툰창작학과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인스타그램에서 ‘여름방학 웹툰 공모전’ 이벤트를 실시한다. 키자니아 대학교 웹툰창작학과 프로그램 체험 후, 여름방학 주제와 관련된 웹툰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하면(#키자니아대학교, #웹툰창작학과 #와콤타블렛 등 해시태그 필수)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와콤 인튜어스 타블렛을 선물로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9월 4일 개별 DM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성상희 한국와콤 마케팅 부장은 “최근 초등학생들의 장래희망 중에서도 ‘웹툰 작가’는 인기 직업으로 손꼽히는 직업 중 하나로, 직업 체험에 대한 프로그램이나 교육에 대한 관심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며 “키자니아 부산 웹툰 스튜디오에 이어 서울지역에서도 웹툰 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아이들이 와콤 타블렛으로 다양하고 풍부한 창작 경험을 해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