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는 오늘(5일), 자사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imulation, SLG) ‘문명전쟁’이 '신대륙 탐험'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신대륙'은 성채 레벨 12부터 입장할 수 있다. 매일 도전이 가능한 던전 구조며, 요일마다 다른 신대륙이 오픈되어 탐험을 통한 영토 확장을 진행할 수 있다. 신대륙들은 연구/위인/유물 지역으로 구분되어 있다. 탐험으로 확보한 코인은 신대륙 상점에서 아이템 구매에 소모할 수 있으며, 탐험 진행도가 높을수록 더 큰 이득이 주어진다. 무엇보다 지역과 전체 1위의 탐험왕에 등극한다면 동상이 세워지는 최고의 명예를 누릴 수 있다.
편의 기능도 대거 개선되었다. 일본, 중국, 대만, 포트투칼, 독일의 5개국 언어 지원이 시작됐으며, 영주/연맹 랭킹, 아이템 조합, 위인 밸런스 개선이 이루어졌다.
클래게임즈 함용주 매니저는 "이번에 추가한 신대륙 탐험은 지역 확장을 통해 특별한 지역을 발견하는 재미를 주고자 기획된 콘텐츠로, 섬별 혜택이 지역 탐험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이라며, "무엇보다 많은 게이머들이 기다려온 통합서버 역시 7월 내 경험하게 되실 것"이라고 밝혔다.
‘문명전쟁’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카페(https://cafe.naver.com/civilizationw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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