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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킹스레이드,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및 파견 전투 등 대규모 업데이트 공개

베스파(대표 김진수)가 '킹스레이드'의 신규 콘텐츠를 대거 업데이트 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킹스레이드'에서 처음 선보이는 캐릭터 커스터마이징, 파견 전투 시스템, 길드전 등 새로운 즐길거리로 가득하다.   

먼저,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영웅을 자유롭게 꾸밀 수 있게 됐다. 그 동안 '킹스레이드'는 정해진 영웅 캐릭터의 모습 그대로만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었으나 '커스터마이징 시스템'을 통해 무기 외형 변경, 헤어스타일 변경, 액세서리 착용 등으로 나만의 캐릭터 연출이 가능 해졌다.   

특히 액세서리 커스터마이징은 왕관, 토끼귀, 천사-악마 날개, 선그라스 등 약 23개의 아이템으로 구성됐으며, 유저가 원하는 위치, 각도, 크기를 조정하여 착용할 수 있다. 이렇게 꾸며진 나만의 캐릭터는 전투 및 컷신 등에 바로 적용된다.

 
이와 함께 '킹스레이드'에서는 길드간 자웅을 가리는 길드전이 열린다. 길드전은 전투 시간 안에 소속 길드의 거점을 방어하고, 상대 길드의 거점을 공략하여 점수를 획득하는 PVP 대전이다.   

길드전은 길드원 20명 이상의 길드만 참여할 수 있으며, 3~5개의 방어 파티 덱을 설정하고, 사전 배치된 상대 길드와 전투를 벌여 점수를 획득, 승패를 결정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길드전 종료 후 보상으로 ‘길드전 징표’가 우편으로 발송되며, 이는 길드 상점을 통해 전용무기 선택권, 전용 보물 선택권, 무한의 돌 등 다양한 상품을 구매할 때 사용된다.   

또한, 게임을 종료해도 진행되는 파견전투가 새롭게 등장한다. 유저는 챕터 전투, 드래곤 레이드, 필드 레이드 등의 게임 콘텐츠에 파견단을 보내 전투를 진행하면 이후 게임을 종료해도 자동으로 게임 콘텐츠가 진행되며 자동전투와 동일한 보상이 주어진다.

 
이밖에도 지난 3월 유저들이 직접 선택한 영웅의 코스튬 12종이 공개됐으며, 챕터 일방향 개편, 필드 레이드 추가, 드래곤 레이드 개편 등 게임 다방면에 걸친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킹스레이드'의 대규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kingsraid )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구글 플레이(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vespainteractive.KingsRaid )와 애플 앱스토어(https://itunes.apple.com/kr/app/%ED%82%B9%EC%8A%A4%EB%A0%88%EC%9D%B4%EB%93%9C/id1097735195?mt=8 ), 원스토어(http://onestore.co.kr/userpoc/game/view?pid=0000715696 )를 통해 게임을 직접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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