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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 기대작 '풍림화산', 오늘부터 일주일간 막바지 테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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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포털 엠게임의 기대작 오리엔탈 로드무비 MMORPG <풍림화산>이 11월 공개 서비스를 앞두고 막바지 테스트인 '얼라이브 테스트'를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일주일간 실시한다고 오늘(9.14) 밝혔습니다.

풍림화산에서는 '얼라이브 테스트'를 앞둔 지난 주 게임 내 삽입될 애니메이션을 공개하여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으며 이번 테스트는 엠게임 계정을 가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2차 비공개 테스트 때보다 월등히 나아진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가장 먼저 기존에 공개한 '태산'지역에 수호, 사막, 설원, 화산 등 각 레벨 별로 구분된 총 4종류의 지역을 공개한다고 회사측이 밝혔습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은 자신의 레벨에 맞는 지역에서 오리엔탈 로드무비 풍림화산의 세계를 만끽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그리고, 게임의 큰 줄기인 협행(퀘스트) 또한 각 레벨에 맞게 새롭게 추가되어 총 300개의 협행이 메인 시나리오, 부가 시나리오, NPC, 몬스터 등 4개의 주제로 나뉘어 다양한 협행을 하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이번 테스트에서 풍림화산의 특징 중 하나인 파괴 시스템을 협행으로 처음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네요.

이외에도 무공 및 경공의 추가로 더욱 실감나는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깊은 물을 수영으로 건널 수 있거나, 유저가 취하는 행동에 따라 몬스터가 위협 수치를 계산하여 다양하게 반응하는 등 작은 부분까지 세심하게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고 합니다.

풍림화산의 이동훈 개발 실장은 "그 동안 테스트를 통해 선보였던 풍림화산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풍림화산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며 "앞으로 공개 서비스 시까지 막바지 개발 박차를 가해 재미있는 게임을 선보이겠다"고 자신감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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