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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아바, 전문성우 최석필씨 참여한 녹음으로 게임성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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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이 개발한 FPS게임 <아바(A.V.A)>에 전문 성우가 참여해 실제 전장에서나 들을 수 있는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다고 회사측이 오늘(9.14) 밝혔습니다.

이번 <아바(A.V.A)>의 NRF군 음성 녹음에 참여한 최석필 성우가 바로 그 주인공인데요. 영화 밴드 오브 브라더스의 불턴 상병 역을 맡았던 익숙한 목소리를 가진 베테랑 성우로, 다큐멘터리 드라마 격동 50년에서 노무현 대통령 목소리 연기를 하기도 했던 중견 성우라고 하네요.

특히 최석필씨는 평소 게임을 즐겨 하는 마니아답게 킹덤언더파이어와 진삼국무쌍 등의 녹음에도 참여했고, 최근에는 갓오브워2의 크레토스 캐릭터를 열연하기도 해 게이머들에게도 익숙한 성우 중 한명인데요.

이번 <아바(A.V.A)>의 녹음작업에 관해 성우 최석필씨는 "기존에 활약했던 영화를 비롯해 전쟁이라는 배경은 긴박한 상황과 각종 소음으로 없었다"며 "특히 생과 사를 다투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목소리가 커져 힘이 많이 드는 작업이다. 또한 군대라는 특수한 조직에서 사용하는 말투에 적응해야 하는 어려움도 있다"고 고충을 털어놓으며, "아바(A.V.A) 캐릭터 목소리 녹음 역시 전쟁 상황 연출로 힘이 들었지만 그보다 대본 글씨가 작아 눈이 아팠다"고 녹음 에피소드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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