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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남북한 연합 FPS '스팅', 15일부터 1차 CBT 시작

YNK Korea는 YNK Games에서 개발한 FPS게임 <스팅(Sting)>이 오는 9월 15일부터 4일간 저녁 8시부터 12시(자정)까지 총 16시간에 걸쳐 1차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오늘(9.14) 밝혔습니다.

'스팅'은 9월 14일 1차 CBT에 선정된 총 999명의 정예 테스터 요원을 공식 홈페이지와 SMS를 통해 발표하고, 15일부터 1차 CBT에 돌입해 최적의 서비스 안정화를 목표로 유저들의 의견과 희망 사항 등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YNK코리아 최정훈 사업본부장은 "유저분들의 성원에 감사 드리며 1차 비공개 서비스는 유저들의 원활한 게임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오는 2차 CBT를 빠르게 추진해 스팅만의 파격적인 시스템들을 단계적으로 공개해 정통 FPS의 최강이 되겠다"고 자신감 있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한편 '스팅'은 1차 CBT시작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 테스트 기간 동안 상위 랭킹 5명에게 실물사이즈의 모형 소총을 제공하며 10회 이상 플레이 유저 중 10명을 추첨해 고급형 마우스와 헤드셋을 증정한다고 하는데요.

사상 최초의 한반도 연합작전이라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제작된 FPS게임 <스팅>의 첫 선에 게이머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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