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즈 게임즈는 차세대 샌드박스 모바일 전투게임 ‘사이버 헌터(Cyber Hunter)’를 국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24일 정식 출시한다고 금일 밝혔다.
‘사이버 헌터’는 자유도 높은 커스터마이징을 통해 자신만의 특별한 캐릭터를 창조하고 생존, 슈팅, 탐험, 기술은 물론 파쿠르까지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전략 전투를 즐기는 게임으로 샌드박스와 배틀로얄 장르의 정수만을 담아냈다.
이 게임은 공중에서 지상으로 활강하면서 전투가 시작되며 산악 지대와 늪, 그리고 사막 등을 탐험하며 무기 및 기술을 획득해 생존 전투를 펼치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광활한 오픈 월드는 기존 서바이벌 게임을 압도하며, 공중에서 활강하기, 깊은 바다에 잠수하기, 등반, 구르기 등 다양한 파쿠르 기술을 이용한 수직 전투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다.
이용자는 양자 드로이드의 지원을 통한 14종의 고유한 기술을 이용하여 각자의 전략에 맞는 최적의 기술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전투 시 광확 위장이나 양자 배리어 그리고 탐지기 및 의료 장비 등을 직접 제작하여 다양한 전술과 전략을 펼칠 수 있다.
넷이즈 게임즈는 ‘사이버 헌터’의 구글 플레이 정식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매일 특공 퀘스트를 완료 시 특별한 보상을 제공하는 ‘특공대출격’이 진행된다.
이밖에 인게임 스크린 샷과 스토리를 공식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에 공유하면 특정 아이템을 증정하는 ‘차원의 벽을 뚫다’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해 유저들을 지원할 방침이다.
‘사이버 헌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페이스북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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