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NA HONG KONG LIMITED(디엔에이 홍콩)는 일본 최고 인기 애니메이션 ‘블리치 「BLEACH」’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액션 RPG ‘블리치 - 사신 격투’를 국내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금일 밝혔다.
‘블리치 - 사신 격투’는 원작 애니메이션이 선사하는 재미와 감동을 그대로 반영해 모바일 환경에 완벽하게 적용하였으며, 사전예약 신청자가 25만을 넘어서는 등 출시 전부터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쿠로사키 이치고, 사도 야스토라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의 트레이드 마크를 그대로 구현해 유저들의 감성을 자극시킴과 동시에 게임에 대한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횡스크롤 형태의 진행 방식은 전투 상황에 맞게 공격과 수비를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캐릭터 별 연계 스킬 및 필살기로 다가오는 몬스터를 처치하는 짜릿한 손맛도 느낄 수 있다.
이밖에 다른 플레이어의 사신 파티와 접전을 펼칠 수 있는 ‘무도장’,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기억의 길’, 실시간 ‘PVP 대전’ 등 경쟁심과 협동심을 자극하는 다양한 콘텐츠도 마련되어 있다.
정식 출시에 앞서 ‘블리치 - 사신 격투’는 지난 3월 29일부터 4일간 CBT를 진행했으며, 참여 유저들의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서비스 환경 개선과 함께 게임의 완성도를 높였다.
‘블리치 – 사신 격투’ 정식 출시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공식 카페에 ‘정식 출시 축하 메시지 이벤트’, ‘공식 카페 활동왕 이벤트’ 등을 진행하고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인게임 레벨 50 도달 시, SSR등급 캐릭터 ‘시바 쿠우카쿠’를 유저 전원에게 지급해 보다 빠른 캐릭터 육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블리치 - 사신 격투’ 이벤트 및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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