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게임즈(대표 정희철)는 오늘(9일), 자사의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imulation, SLG) ‘문명전쟁’이 2번째 글로벌 서버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문명전쟁’은 지난 3월 최초의 글로벌 서버를 오픈하면서 전세계 게이머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주에는 게이머들의 관심이 집중됐던 ‘세계보물’까지 업데이트하면서 유저 유입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클래게임즈는 이 같은 상승세에 힙입어 2번째 글로벌 서버 증설을 결정했으며, 금일 오후 오픈할 예정이다.
클래게임즈 함용주 매니저는 “문명전쟁이 2번째 글로벌 서버를 오픈하게 되어 기쁘다. 첫 글로벌 서버 오픈부터 세계보물 업데이트까지, 지난 한달 동안 글로벌 환경 구축과 콘텐츠 보완을 이어왔고 여러 유의미한 성과가 나오며 내부적으로 기대치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 같은 상승세가 계속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플레이 환경과 매력적인 콘텐츠 추가를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문명전쟁’ 게이머들의 최대 관심사였던 ‘세계보물’은 업데이트와 함께 소유자가 되기 위한 경쟁이 치열하다. 소유만으로 자신의 공격력은 강화시키고, 적 성채의 내구도를 감소시키는 등 매력적인 액티브와 패시브 스킬이 주어져 대륙 최강자가 되기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인식되고 있다. 또한, 대륙별로 8개만 존재하는 희소성과 소유한 유저의 성채를 공격해 소유권을 빼앗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대륙 최강자를 노리는 유저간의 경쟁에 불을 지피고 있다.
지배할 것인가, 지배당할 것인가 ‘문명전쟁’의 세계보물 업데이트와 게임의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https://cafe.naver.com/civilizationwa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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