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욱 화려한 디자인에 업그레이드 된 성능을 보이는 이번 신규 코스튬은 카실, 프로코, 아이린 캐릭터 별로 1종에 해당하는 '미스릴 아머'와 '스톰기어', 클로버 드레스'로 특히 카실, 프로코의 신규 코스튬의 경우 공격 4급에 해당하는 아이템으로 강한 공격력과 화려한 효과를 선보인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넥슨은 이번 신규 코스튬 아이템 출시와 관련하여 추석 맞이 이벤트 형식으로 오는 26일까지 특별 세트를 구성, 판매한다고 함께 밝혔습니다.
'슈퍼 보름달 세트'라는 이름으로 마련되는 이번 세트 아이템은 카실, 프로코의 미스릴 아머, 스톰기어 아이템과 '슈퍼 보름달' 아이템을 함께 제공하는 2종의 상품 외, 지난 7월 초 업데이트된 바 있는 타이의 공격 4급 코스튬 '크레이터'와 슈퍼 보름달 아이템이 하나로 묶인 세트까지 총 3종에 이른다고 합니다. 슈퍼 보름달 아이템은 게임 머니 '픽셀'로 전환이 가능한 아이템으로, 세트 아이템를 이용하는 유저들에게 또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하네요.
또한 빅샷에서는 오늘부터 오는 26일까지 '2007년 추석, 빅샷에는 슈퍼 보름달이 뜬다!'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고 합니다. 추석을 전후한 기간 중 게임을 즐기는 유저 전원에게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번 이벤트는, 게임 종료 시 유저들에게 일정 확률에 따라 '초승달', '반달', '보름달' 및 '슈퍼 보름달' 아이템이 주어지는 형식이라고 하는데요. 이벤트를 통해 제공되는 '슈퍼 보름달' 등의 재료 아이템은 각각 게임 머니 '픽셀'로 전환해 이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한편 오늘 패치를 통해 게임 내 유저 인터페이스(UI)도 개선된다고 합니다. 이번 패치를 통해 넥슨은 게임 중 유저 간의 커뮤니케이션 편의를 위해 채팅창의 표시를 강화하고, 대기실 중에서도 창고를 사용할 경우 타 유저들에게 메시지가 안내되도록 했다고 하는데요. 또한 상점에서 아이템을 살펴볼 때에도 기존의 기본 정렬 방식 외, 출시일에 따라 손쉽게 정렬하여 볼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빅샷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민수 개발 팀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다양한 신규 콘텐츠 및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풍성한 게임 내용을 통해 더욱 큰 재미를 느끼기를 바란다. 또한 게임 업데이트 외 유저 인터페이스도 개선, 유저들이 더욱 편하고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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