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 MMO 게임 ‘크로스아웃’이 ‘아포칼립스의 기사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타르젬 게임스가 개발하고, ‘워썬더’의 가이진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하는 액션 MMO ‘크로스아웃’이 ‘아포칼립스의 기사단’ (Horsemen of Apocalypse) 업데이트를 하고 자신만의 전투를 만들 수 있는 커스텀 배틀”(Custom Battle) 모드를 추가했다. 플레이어는 ‘커스텀 배틀’(Custom Battle) 모드를 활용해 자신이 원하는 PvP, PvE 게임을 만들 수 있게 됐으며, 아래와 같은 다양한 모드를 즐길 수 있다.
■ 멀티플레이어 테스트 드라이브(Multiplayer Test Drives)
친구의 도움을 받아 다양한 전투에서 자신이 제작한 차량을 시간제한 없이 테스트 가능.
■ PvE 자동차 체험 (Trialing PvE Vehicles)
가솔린 소모 없이 PvE 시나리오 미션에 자신의 차량이 적합한지 테스트 가능.
■ 지도 학습(Map Study)
‘크로스아웃’의 모든 맵을 자세히 둘러보고, 공격 시 유리한 포인트와 루트 확인 가능.
■ 팀 연습(Team practice)
클랜 동료와 클랜 배틀 시 팀워크를 효율적으로 연습할 수 있는 모드.
■ 개별 이벤트(Individual Events)
2륜 차량만 참가 가능한 PvP 전투, 체인톱만 무기로 사용 가능한 PvE 미션 등 개별적인 규칙을 적용할 수 있어 창의력을 발휘한 미션을 제작할 수 있는 모드.
또한, 클랜 배틀 시스템도 크게 바뀌었다. 브론즈에서 다이아몬드까지 6개 리그가 개최되며, 승리 시 보상으로 상위 4개 리그는 희귀 광물인 ‘우라늄 광석’(Uranium core)을 받는다. 다이아몬드 리그에 속한 플레이어는 타 리그 보상의 2배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주간 시즌 종료 시 상위 60개 클랜은 ‘우라늄 광석’을 추가로 받게 된다.
‘우라늄 광석’은 현재 게임 내에서 가장 강력한 ‘유물 무기’ 제작에 필요하다. ‘유물 무기’는 최근 소개된 머신건 ‘퍼니셔’(Punisher), 샷건 ‘브레이커’(Breaker)와 기관포 ‘CC-18 타이푼’(CC-18 Typhoon) 등 6가지다. 모든 ‘유물 무기’는 기본 공격 외에 강력한 추가 효과도 장착돼 있다. 예를 들어, ‘퍼니셔’는 차량 무기의 교체 속도를 늦추며, ‘브레이커’는 과열 전 마지막 샷은 50% 추가 데미지 효과, ‘CC-18 타이푼’은 1초 동안 차량의 컨트롤을 완전히 막을 수 있다.
‘크로스아웃’ 업데이트 ‘아포칼립스의 기사단’에 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크로스아웃” 공식 홈페이지(http://www.crossout.net)를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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