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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역사 드라마 '심진기' 모바일 게임 '무협왕'으로 새롭게 등장

- 진시황 당시의 역사를 바로잡는 타임슬립 무협 MMORPG

- 신화, 천상급 장비에 관련 메뉴만 7개 이상...깊이 있는 게임성

- 다양한 커뮤니티 시스템과 그룹 전투로 '함께 하는 재미' 강조 


2천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난 특공부대 요원의 이야기를 다룬 역사 드라마 '심진기'를 소재로 한 모바일게임이 등장했다. 


게임 퍼블리싱기업 ㈜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역사 드라마 '심진기' IP를 활용한 고퀄리티 그래픽의 모바일 MMORPG '무협왕'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에 들어간다고 22일 밝혔다. 


'심진기'는 소설과 드라마로 출시되어 흥행했던 작품으로, 흥미로운 소재 덕분에 두터운 팬층을 지닌 작품이다. 이 작품은 2050년 미래에서 시공간을 넘어 춘추시대 조나라에 떨어진 우주비행사 항소룡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볼모로 잡힌 인물이 훗날 천하를 통일할 진시황임을 알았던 항소룡과 함께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맹활약을 펼치는 흥미로운 스토리다.


 


'심진기'는 흥미로운 스토리는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깊이 있는 게임성을 지닌 고퀄리티 그래픽의 모바일 MMORPG '무협왕'으로 거듭났다. 


무협왕은 초반 성장을 위한 장비와 중후반 PVP를 위한 신화 장비가 구분된 체계적인 장비 시스템을 갖췄다. 일반, 희귀, 영웅, 전설 장비 위에 '신화', 그 위에 '천상'이라는 최고 등급이 존재하고, 장비와 관련된 메뉴도 강화, 각인, 세트, 세련, 정제, 주혼, 각성 등 7개 이상의 세부 메뉴가 존재, 깊이 있는 게임성을 자랑한다. 


캐릭터는 금갑을 두르고 전장을 휘젓는 '전사', 백발백중의 명사수 '궁수', 천룡의 기운으로 마력을 운영하는 '법사'의 3개 캐릭터가 존재한다. 공격과 방어, HP, MP, 공속, 명중 등 6개의 스탯을 수동으로 분배하여 개성적인 캐릭터를 만들 수도 있고, 추천 스탯을 반영할 수도, 레벨업시 자동으로 분배할 수도 있는 등 다양한 캐릭터 육성 옵션이 제공된다. 


또 결혼과 친구, 문파, 파티던전, 자녀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스템과 개인과 그룹이 구분된 다양한 PVE, PVP 콘텐츠도 무협왕의 볼륨감을 짐작케 한다. 특히 원작에서는 미래에서 온 주인공의 지식에 탄복한 처자와의 핑크빛 로맨스가 존재하는데, 이는 게임 속 달달한 '결혼' 콘텐츠로 거듭났다. 


팡스카이는 '무협왕'의 사전등록자에게 게임 내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약 10만원 상당의 고급 아이템을 지급한다. 2천년 전으로 타임슬립을 떠나는 무협 MMORPG '무협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전등록 전용 페이지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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