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네시아 최고 퍼블리셔 목표, 파트너사 ‘리토’와 시너지 효과 기대
- 인도네시아에서 ‘라그나로크’ IP 가치 극대화를 목표로 서비스 예정
- 인도네시아 라그나로크 온라인 서비스 15주년 기념 다채로운 행사 진행해 관객들 호응
글로벌 게임기업 ㈜그라비티는 지난 19일(토) 인도네시아에서 ‘라그나로크 온라인’ 서비스 15주년 기념 행사 및 조인트벤처 상반기 설립 안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그라비티 ‘기타무라 요시노리’ COO가 참석해 인도네시아에서의 ‘라그나로크 온라인’ 서비스 15주년을 축하하며 유저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고 추후 사업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인도네시아 최대 퍼블리셔 ‘리토(LYTO)’와 조인트벤처 합작을 최초로 공개했으며, 올 상반기 ‘그라비티 게임 링크’의 출범을 알렸다.
‘그라비티 게임 링크’는 인도네시아 지역의 ‘라그나로크 온라인’ 서비스 및 향후 론칭 될 라그나로크 IP 서비스를 담당하는 것은 물론, 타사 게임 운영 등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인도네시아 최고 퍼블리셔로의 입지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현지 이용자들과 함께 라그나로크 15주년 기념 케이크 커팅식, 코스튬 플레이, 추첨 이벤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해 호응을 얻었다.
‘그라비티 게임 링크’를 총괄 예정인 ‘그라비티 인터렉티브’ 최성욱 이사는 “‘라그나로크 온라인’이 인도네시아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벌써 15주년을 맞이해 감회가 새롭다”며 “인도네시아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영향력 있는 시장인만큼 ’그라비티 게임 링크’도 인도네시아를 전초기지로 삼아 아시아 최고 퍼블리셔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그라비티’는 인도네시아에 2003년 ‘라그나로크 온라인’, 2013년 ‘라그나로크 온라인2’, 2016년 ‘라그나로크 클리커’, 2017년 ‘라그나로크: 포링의 역습’, 2018년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등을 출시한 바 있다.
이 밖에 그라비티는 이번 행사에서 향후 인도네시아에 서비스 예정인 ‘라그나로크 월드’, ‘라그나로크 온라인 제로’ 등의 게임 소개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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