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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크로스아웃, 스토리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모드 업데이트

- 1월 14일까지 새해 이벤트도 함께 열려

 

포스트 아포칼립스 액션 MMO 게임 ‘크로스아웃’이 스토리를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 모드를 공개했다.

 

타르젬 게임스가 개발하고, ‘워썬더’의 가이진 엔터테인먼트가 퍼블리싱하는 액션 MMO ‘크로스아웃’이 혼자 또는 친구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드벤처(Adventure) 모드를 20일 공개했다. 레벨 3 이상을 달성한 모든 유저는 ‘크로스아웃’ 세계의 스토리를 다룬 어드벤처 모드를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새해 특별 이벤트 및 신규 PvE 모드, PvP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어드벤처 모드에서 즐길 수 있는 3가지 임무

 

○   어웨이크닝(Awakening): ‘크로스아웃’ 세계의 어두운 비밀을 들려줄 스토리 캠페인으로 단 한 번만 플레이 가능하다. 코옵(Co-op) 모드에서 다른 생존자들이 진행 중인 스토리 캠페인을 도울 수는 있다.

 

○   오프로드(Off-Roads): 어드벤처 플레이를 하는 지역에 흩어져 있는 부수적인 임무다. 레이더 소탕, 화물 수집 또는 정찰 임무 등 다양하다. 오프로드 미션은 반복해서 할 수 있으며, 새로운 임무가 계속 개발되어 추가될 예정이다.

 

○   조인트 미션(Joint Missions): 특정 지역에서 때때로 발생하며 그 지역에 있는 유저라면 모두 참가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연료 생산지를 공격해 온 레이더의 대규모 공격을 막아내고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위 임무 중 어떤 것이든 완료하면, 플레이어는 경험치와 함께 독점 무기, 치장 아이템 제작에 필요한 희귀 자원 ‘인그레이브드 쉘’ (Engraved shell)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무기와 모듈을 만들 수 있는 다른 재료도 찾을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주인이 있는 물건이라면, 그들과의 싸움은 피할 수 없을 것이다.

 

새해 이벤트는 12월 20일부터 1월 14일까지 계속된다. 플레이어는 이벤트에 참여해 이벤트 기간 중에만 얻을 수 있는 특별한 꾸미기 아이템, 캐릭터 포트레이트와 자동차 스티커, 추가 경험치 등을 얻을 수 있다. 신규 PvE 모드 ‘크리스마스 하이스트’(Christmas Heist)에서 플레이어는 고장난 자동차 부품으로 만든 새해 기념 나무를 악당 그론치(Gronch)의 심복들로부터 보호해야 한다. PvP 팬이라면 두 팀이 경쟁하는 “뉴 이어 피버”(New Year’s Fever) 브롤(Brawl)을 즐길 수 있다.

 

‘크로스아웃’의 어드벤처 모드와 신년 이벤트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크로스아웃’ 공식 홈페이지(https://crossout.net/)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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