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라비티 인터렉티브’ 북미에 이어 남미 시장 사업 본격화
- ‘라그나로크M: 영원한 사랑’ 사전예약 페이지 공개, 1월 중 남미, 북미, 오세아니아 지역 출시 예정
글로벌 게임기업 ㈜그라비티는 미국 그룹회사인 그라비티 인터렉티브가 지난 11월 30일(한국 시간 기준) 브라질에서 PC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브라질 직접 서비스의 사업 방향을 발표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기자간담회에는 파트너사, 인플루언서를 포함하여 약 40명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그라비티 인터렉티브의 CEO 요시노리 기타무라와 레벨업 (Level Up!)의 CEO 줄리오 비에테즈가 무대에 올라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브라질 직접 서비스를 위한 세부 계획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그라비티 인터렉티브의 CEO인 요시노리 기타무라는 2005년 브라질에 정식 출시한 ‘라그나로크 온라인’은 약 14년간 꾸준한 사랑을 받아 온 타이틀임을 강조하며, 브라질이 남미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하는 매우 중요한 요충지가 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그라비티 인터렉티브는 레벨업(Level Up!)과의 하이브리드 파트너십 전략으로 직접 운영을 통해 ‘라그나로크 온라인’의 버그 수정, 콘텐츠 업데이트, 이벤트 진행 등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라그나로크M: 영원의 사랑’의 북미, 남미, 오세아니아 지역 사전예약 페이지를 공개했으며, 사전예약 참여자 수가 늘어날수록 추가 보상을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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