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성 여행으로 다양한 자원 수집 통해 유저 취향 맞게 ‘마이 플래닛’ 건설 특징
- ‘크리처’ 수집 및 조합 통해 약 500만 여개 크리처 생성, 유저간 웹거래 가능
- 블록체인 기술 활용한 디지털 에셋 거래 플랫폼 ‘TEMX’ 2019년 1분기 공개
미탭스플러스(대표 김승연)는 자사의 캐주얼 모바일 게임 ‘디그스타’를 전 세계 154개국의 구글 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디그스타’는 행성을 여행하며 자원을 모아 건물을 건설해 ‘마이 플래닛’을 꾸미는 캐주얼게임으로 주변 친구들의 별을 방문하거나 초대할 수 있는 소셜네트워킹 기능도 적용되어 다양한 인간관계를 쌓을 수 있다.
특히 각기 다른 특징을 소유한 크리처를 수집하고 조합하여 보다 강력한 크리처를 획득할 수 있는 ‘크리처 융합 시스템’은 게임의 몰입도를 더한다.
또한 해당 시스템으로 얻을 수 있는 모든 유전 형태의 크리처는 약 500만여 개에 달해 수집욕구를 자극하며, 웹 거래소에서 유저간 거래가 가능하다.
미탭스플러스는 이번 ‘디그스타’의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인게임 로그인 시 접속 7일차인 7/14/21/28일마다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 보상이 2배로 지급되는 ‘누적 출석 보상’ 이벤트를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이밖에 ‘디그스타’에 접속한 모든 유저 중 10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1,000원권을 지급하는 ‘접속만 해도 당첨의 주인공!’, 인게임 내 수성으로 행성을 이동하는 플레이어 중 50명을 선정해 문화상품권 3,000원권을 증정하는 ‘행성이동? 어렵지 않아요~’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미탭스플러스 김승연 대표는 “향후 ‘디그스타는’ 자체 가상화페 거래소 인프라를 활용한 디앱(Dapp)으로 2019년 새롭게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라며 “투명한 거래가 가능한 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제품 및 판매자 리뷰, 표준화된 상품 카탈로그, 수요와 공급 매칭 등의 기능을 함께 제공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한편, 미탭스플러스는 블록체인 게임 아이템 거래 플랫폼 ‘TEMX’를 오는 2019년 1분기에 공개할 예정이다.
‘TEMX’는플랫폼 안에서 ERC721기반 암호화자산(Crypto Asset)을 안전하게 판매하고 구매할 수 있는 결제 서비스로 미탭스플러스가 대행하고 있는 ICO 파트너사들이 아이템 판매에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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