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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플랫폼 사용 수수료 낮췄다' Terminal3 플랫폼, 지스타 네트워킹 파티 개최

Paymentwall은 올해 사업영역을 확장해 게임 영역을 담당하는 Terminal3를 분사시켰다. 게임 개발자와 퍼블리셔에게 전 세계 190개국 이상의 나라에서 게임을 배포 및 출시하고 결제액을 지급받을 수 있게 하는 Terminal3를 런칭했다.

 

Paymentwall 대표 Honor Gunday는 “Terminal3는 공항을 표방한다. 공항에서 체크인을 하고 목적지를 선택해 가는 것처럼 디지털 콘텐츠를 판매하는 개발자는 Terminal3를 통해 원하는 나라 또는 전 세계 어느 곳으로든 동시다발적으로 게임을 제공할 수 있다”라며 “Terminal3는 국경 없이 누구에게나 디지털 콘텐츠를 전 세계적으로 사고팔 수 있도록 가능하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게임개발자들은 게임 출시에 앞서 복잡한 승인 절차, 높은 수수료 그리고 제한된 국가와 같은 장벽에 마주한다.


하지만 Terminal3의 플랫폼은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했다. 글로벌 결제 시스템을 통해 승인 절차를 간소화시키고 수수료를 낮춰, 전 세계 어디에서든 게임을 배포 및 판매할 수 있다.

 

Terminal3는 150가지 이상의 지불 수단을 통해 전 세계 유저들이 쉽게 결제할 수 있게 만들었다. 또한 온라인 지원 및 리포트 관리, 리스크 관리, VAT 리포트 등과 같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Terminal3 웹사이트(www.terminal.com)에서 Terminal3 서비스에 대한 정보와 관련 게임을 추가 및 확인할 수 있다. Terminal3 마켓에서는 현재 브라질, 터키, 유럽, 동남아, 한국 등 각지로 쉽게 게임 리스트를 등록하고 판매 하실 수 있다. 터미널3는 지난 8월 각각 ‘차이나조이’와 ‘게임스컴’을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으며 국내에서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18’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Terminal3는 2018 국제게임전시회(이하 지스타)에 참가하는 개발자와 퍼블리셔들을 대상으로 네트워킹 파티 ‘Terminal3 GSTAR Frat Party’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 다섯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네트워킹 파티는 글로벌 게임/테크 기업 관계자들과 한잔 하면서 편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이며 참가비 등의 비용은 전혀 없다.
 
파티는 지스타 첫날인 11월 15일(목), 오후 8시부터 11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해운대 부산 해운대구 해운대해변로 293, 3층 ‘Gaerilla Roofto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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