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부기’, ‘불꽃숭이’ 등 새로운 포켓몬이 야생에 출현
- 알을 통해 부화도 가능, 레이드배틀에서도 등장
- 포켓몬 박스 업그레이드 및 각종 시스템 개선 예정
“Pokémon GO” 세계에 새로운 진화가 시작된다.
나이언틱(Niantic.inc)과 ㈜포켓몬코리아(Pokémon Korea, Inc.)는 리얼 월드 게임 “Pokémon GO”에 「포켓몬스터DP 디아루가·펄기아」, 「포켓몬스터Pt 기라티나」의 무대인 신오지방에서 발견된 포켓몬들이 등장한다고 17일 밝혔다.
‘모부기’, ‘불꽃숭이’, ‘팽도리’ 등 신오지방에서 발견된 포켓몬은 앞으로 몇 주간에 걸쳐서 “Pokémon GO”에 출현하는 것은 물론 알에서도 부화가 가능하고, 레이드배틀에도 등장한다.
또한 ‘포켓몬 박스 업그레이드’로 늘릴 수 있는 포켓몬 상한을 더 높이는 등 게임 내 각종 시스템도 개선될 예정이다.
신오지방에서 발견된 새로운 포켓몬 트레일러 영상은 유튜브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Pokémon GO”와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블로그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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