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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공동작전! FPS게임 스팅, 1차클베 11일부터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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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NK Korea는 YNK Games에서 개발한 정통 FPS게임 <스팅(Sting)>이 오는 9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1차 비공개 테스트(이하 CBT)를 실시한다고 오늘(9.7) 밝혔습니다.

<스팅(Sting)>은 오는 15일부터 4일간 진행될 1차 CBT 기간 동안 '스팅'만의 시스템 및 특징 보다 서버 안정화 등을 우선적으로 테스트 할 예정이며, 철저한 운영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유저 의견을 적극 수렴, 향후 2차 CBT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지난 24일 공개한 티저 사이트 이후 오는 11일 공식 홈페이지를 새롭게 오픈 할 '스팅'은 게임 소개와 커뮤니티 페이지 및 게임 내 랭킹 서비스 등을 제공함과 동시에 1차 CBT 테스터들을 모집, 추첨을 통해 총 999명의 최초 '스팅' 정예 테스터 요원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스팅'은 사상 최초 한반도 연합작전이라는 슬로건 하에 2년 여 기간 동안 철저한 준비를 거쳐 제작된 FPS 게임으로 밸브사의 소스(Source)엔진을 기반으로 개발 중인 2007년 하반기 기대작 중 하나인데요.

이에 관해 YNK코리아의 최정훈 사업본부장은 "FPS 시장에 출격하기 위한 모든 전투 준비는 끝났으며 해외 시장 진출 또한 지속적으로 준비 중"이라며 "정통 FPS의 최고가 될 수 있도록 개발과 운영 등 서비스에 만반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난 1월 제작 발표회를 통해 공개한 <스팅(Sting)>은 연내 공개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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