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중소 게임사의 해외 진출을 위한 영어, 중국어 버전 게임 리뷰영상 무상 제작
- 해외 300여개 퍼블리셔에게 국내 게임리뷰, 게임영상 이메일링 서비스 개시
- 지속적인 서비스 홍보를 통해 전세계 퍼블리셔, 개발사 회원 DB 확대해 나갈 것
게임 마케팅 전문기업 ㈜크로스쇼크(대표 추태준)는 국내 중소 게임사의 해외 진출 및 해외 퍼블리셔 발굴을 돕기 위해 론칭한 B2B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 ‘크로스매칭’에서 무상으로 해외 수출용 외국어 게임리뷰 영상 제작을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크로스매칭 플랫폼은 개발사와 퍼블리셔가 게임 정보, 원하는 퍼블리싱 계약 조건, 타겟 마켓 등을 등록하면, 구인구직 사이트와 같이 검색을 통해 원하는 파트너를 찾아 직접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회사 등록, 서칭 공고 등록, 상호 커뮤니케이션 등 대부분의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된다.
크로스쇼크는 크로스매칭 플랫폼 가입 게임사 게임 중 우수한 작품은 정기적인 이메일을 통해 해외 퍼블리셔에게 소개 중이다. 지난 1일 약 100여 개 해외 게임 퍼블리셔에게 우수 게임이 소개됐고, 향후 매달 2회에 걸쳐 지속적으로 우수 게임을 해외에 소개할 계획이다.
이번에 진행된 중국어, 영어 버전의 게임리뷰 영상 제작도 해외 진출용 홍보의 일환으로, 매달 3개의 우수 게임을 선정하여 외국어로 된 소개 영상을 제작, 해외 퍼블리셔에게 배포해 주고 있다. 해외 진출에는 외국어로 된 게임 리뷰나 게임 영상이 필수지만, 외국어가 가능한 직원이 없어 제작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개발사를 위한 서비스다.
해당 영상은 북미, 중국의 원어민 게임 전문가가 직접 게임을 분석하고 게임의 특징, BM, 개발사의 강점 등을 소개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진행 비용은 무료다. 현재는 영어와 중국어 영상만 시범 서비스 중이며, 향후 일본어, 인도네시아어, 스페인어, 포루트갈어 등을 추가할 계획이다.
크로스매칭 김한우 부장은 “외국어 동영상 제작뿐만 아니라, 외국어 제안서 및 커뮤니케이션에 필요한 다양한 외국어 서비스도 함께 제공할 계획이며 더 많은 해외 퍼블리셔에게 국내 게임을 소개하기 위해 해외 퍼블리셔 DB 확대를 위한 해외 영업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외 수출을 위한 외국어 게임 리뷰 영상 무상 제작 서비스는 크로스쇼크의 크로스매칭 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