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012년 출시하여 동남아 지역에서 큰 인기를 얻은 전작의 최신 버전
- 유저 향수 강하게 자극하는 2D 도트 그래픽과 보다 확대된 콘텐츠 특징
- ‘오픈 이벤트’, ‘미션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마련하여 풍성한 혜택 제공
라그나로크 클래식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모바일 MMORPG가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모바일 콘텐츠 전문 기업 네오싸이언(대표 기타무라 요시노리)은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 ‘도트 MMORPG 라그나로크 2009 ver.’이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도트 MMORPG 라그나로크 2009 ver.’은 지난 2012년 출시해 국내는 물론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큰 사랑을 받은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의 최신 버전이다.
특히, 전작의 느낌을 살린 귀엽고 앙증맞은 2D 도트 그래픽과 오랜 시간 쌓아온 개발 노하우를 통해 방대한 콘텐츠를 구현, 원작의 향수는 물론 신규 유저들의 만족도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네오싸이언은 이번 출시를 기념해 내달 8일까지 다채로운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출석 체크 이벤트’를 진행하여 해당 기간 동안 15일 출석한 유저에게 포션, 경험치 용병(포링) 등 다양한 아이템을 지급한다.
또한, 란포르타와 발데르 각 지역에서 출현하는 미션 몬스터를 사냥하면 란포르타 모험상자, 어린 페코(30일 이용건), 발데르 모험상자 1개 등 푸짐한 보상을 제공한다.
아울러, 카페 가입 유저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기 위해 3,000 달성 시 지급 되는 고급 가방 1개, 지프크리시트증표 10개, 주홍포현 20개, 파랑포션 20개를 유저 전원에게 100% 지급한다.
이 밖에, ‘전직 이벤트’, ‘용병 이벤트’, ‘첫 구매 이벤트’ 등 풍성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네오싸이언 관계자는 “출시를 기다려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감사 드리는 마음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개발 경험을 통해 보다 안정적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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