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은 파스텔 톤의 동화나라에서 서로 다른 별의 악동들이 펼치는 날아라 고고싱 '카드던전 크레파스'는 오는 6일부터 총 4일간 1만 명의 유저들과 함께 매일 오후 2시부터 밤 12시까지 2차 CBT를 진행하게 된다고 하는데요.
더욱 새로워진 '카드던전 크레파스'는 게임 출발 시작과 동시에 랜덤 형식으로 각각의 시나리오가 연출돼 오리에게 잡혀가는 공주와 미치광이 박사가 등장하는 등 유저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이목을 집중시킬 예정이라고 하네요.
또한 '카드던전 크레파스'는 처음 게임에 접하는 초보 유저들을 위해 기본적인 조작부터 드리프트와 부스터 기능까지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튜토리얼 모드를 구현하고 더욱 강력해진 플레이 아이템과 총 4종의 맵을 새롭게 추가해 1차 CBT보다 더욱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예상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이에 관해 YNK코리아 최정훈 사업본부장은 "현재 카드던전 크레파스의 개발진행이 빠르고 원활하게 이루어져 1차 CBT 이후 한달만에 2차 CBT를 선보이게 되었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인 크레파스가 보다 풍부해진 내용으로 유저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말하기도 했는데요.
한편 '카드던전 크레파스'는 2차 CBT를 기념해 테스트 행운한판·알림두판·소망세판·승부네판이라는 총 4종의 이벤트 실시해 닌텐도 DS, 트랜스포머 피규어, 미니문구 세트, 아이팟과 문화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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