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 원스토어 동시 출시…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 진입 장벽은 낮추고, 게임성은 올리고… 개성적인 캐릭터 육성에 집중’
- tvN ‘슬감빵’에서 코믹&진중한 연기 선보인 이규형 게임 모델 발탁
튀는 네이밍으로 눈길을 끌었던 '오빠모바일'의 차기작이 금일 선보인다.
㈜팡스카이(대표 지헌민)는 모바일 MMORPG '오빠2'를 구글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오빠2'는 '오빠모바일'과 '오빠모바일 for Kakao'의 뒤를 잇는 정통 넘버링 후속작으로, 전편의 미려하고 화려한 그래픽은 그대로 유지한 채, 독창적인 시스템이 대폭 추가됐다.
우선 빠르고 쉬운 성장으로, 진입장벽을 낮춰 MMORPG는 어려울 것이라는 편견에 대항한다. 최고 레벨 이후부터는 ‘천부 각성 레벨’이 활성화되고, 이 때부터 스킬 포인트가 부여되어 자신만의 독창성 있는 스킬 트리를 통해 개성적인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다. MMORPG의 문제점으로 지적 받는 만렙 이후 콘텐츠에 대해 고심한 부분이 확인되는 콘텐츠이다.
또 파밍 요소가 강화됐다. 모바일 MMORPG에서는 퀘스트를 위한 어쩔 수 없는 '사냥'이 대부분이었지만 오빠 2에서는 그렇지 않다. 일반 몬스터와 보스를 퇴치하면 다양한 레어 아이템이 드랍되어, 개성이 있는 캐릭터 육성이 가능하도록 '사냥' 및 '파밍'에 힘을 실었다.
팡스카이는 한 차원 높아진 '오빠 2'의 게임성을 알리기 위해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시청자들에게 연기력으로 인정 받은 배우 이규형을 게임 홍보모델로 발탁했다. 이규형은 '오빠 2'에서 카리스마 있으면서도 코믹한 모습으로 변신,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오빠 2'를 알릴 예정이다.
또, 팡스카이는 '오빠 2'의 정식 출시를 기념해 유료 캐시 아이템이 포함된 다양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해당 이벤트들은 오빠 2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빠 2'는 구글플레이스토어,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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