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가와 취미정보

첫 싱글 정식 발매한 밴드 '코인 도트' 실력파 멤버들 의기투합 결성

- 다양한 커플들의 모습을 발랄하게 그려낸 [아무것도 몰라] 5월 17일 발매


밴드 코인도트(Coin dot)가 첫번째 싱글 ‘아무것도 몰라’를 최근 발표했다.


이번 싱글은 타이틀 ‘아무것도 몰라’와 ‘요즘 우리 사이’의 2곡이 담겨 있으며, 만난 지 얼마 안 된 커플의 긴장감있고 풋풋한 모습, 오래된 커플의 권태로움 등 다양한 연애의 모습을 담아냈다. 


코인도트는 각자 다른 밴드에서 활동하던 멤버들이 의기투합하여 결성된 팀이다. 리더 서영일은 '클린치(Clinch)'에서 작사 작곡과 보컬, 기타리스트로 다양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으며, 슈가볼의 '나한테 집중해', '너라서 가능했던' 등의 작곡에도 참여했던 재능있는 음악가이다.


'클린치(Clinch)'와 '피터 아저씨'에서 활동했던 드러머 김초원은 이번 싱글의 작사에도 적극 참여했으며, '리딤(Riddim)' 출신 키보디스트 김예원과 다양한 뮤지션들의 공연에 세션으로 참여했던 실력파 베이시스트 하수환이 합류하여 편곡과 사운드에 신선한 색채를 더했다.

 

 

리더 서영일은 “밴드명은 각자의 감성을 담은 도트로 ‘코인’을 만들어보자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뛰어난 실력을 가진 음악가들이 뭉친 만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편, 코인도트는 향후 공연 및 페스티벌 참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