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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모바일 기대작 '이터널 라이트' 4월 26일 국내 정식 출시일 확정

- 북미 판타지향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 CBT 거치며 출시 일정 확정

- 정우성 모델 발탁, 사전예약 20일 만에 100만 돌파 등 화제 속에 기대작으로 급부상

- 여의도 4.5배 게임 면적에 ‘보스레이드’, ‘명성시스템’, ‘거래소’ 등 다양한 콘텐츠 제공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가 신작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Eternal Light)’의 국내 출시 일정을 오는 4월 26일로 확정했다고 금일(20일) 밝혔다.

 

<이터널 라이트>는 중국의 유명 개발사 넷이즈 F스튜디오와 북미 스튜디오가 공동 개발한 판타지 모바일 MMORPG로, 여의도의 4.5배에 해당하는 1,296만 ㎡ 방대한 게임 면적에 압도적인 스케일의 오픈필드와 다채로운 던전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탱커, 딜러, 힐러로 대표되는 워리어, 레인저, 미스틱 중 하나를 전략적으로 육성하며 5, 10, 40인 보스레이드와 25vs25의 ‘월드아레나’, 40vs40의 '길드전' 등 대규모 PVP, PVE에 참여할 수 있는데, 기존의 모바일 게임과는 차원이 다른 전략적인 조작과 플레이어 간의 긴밀한 협동 플레이가 필요해 PC MMORPG의 정수와 재미를 제대로 살려낸 모바일게임으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전투 시스템 외에도 <이터널 라이트>에는 일정 명성 등급 달성 시 한정판 장비 등으로 교환이 가능한 ‘명성 시스템’, 약 2,000여 개에 이르는 업적을 완수하면 희귀한 칭호와 속성치를 획득할 수 있는 ‘업적 시스템’, 플레이어 간 아이템 교환이 가능한 ‘거래 시스템’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특히 <이터널 라이트>는 개발사인 넷이즈가 북미 및 중국에서 직접 서비스한 버전을 미리 체험해본 유저들의 긍정적인 리뷰와 입소문 덕분에 시장에서 급속도로 많은 관심을 얻을 수 있었고, 지난 3월 23일부터 시작한 사전예약 이벤트에는 20일 만에 신청자가 100만명이 몰리면서 기대작으로의 저력을 보여줬다.

 

4월 10일부터 16일까지 진행한 비공개 테스트(Closed Beta Test, 이하 CBT)에는 4만명 가량의 유저들이 참여해 게임을 플레이하고 공식 카페를 통해 열정 어린 리뷰와 공략 등을 공유했는데, 이러한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터널 라이트>의 국내 출시가 26일로 확정됐다.

 

㈜가이아모바일 코리아 양용국 대표는 “CBT가 끝난 이후 <이터널 라이트>의 국내 출시를 기다리는 유저분들이 더욱 많아져 빠른 시일 내로 게임을 출시하기로 결정했다”라며, “정식 서비스를 기다려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게임의 완성도와 서비스를 위해 유저분들이 보내주신 의견들과 앞으로 보내주실 의견들 하나도 허투루 하지 않고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터널 라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el.gaeamobil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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