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미당 모바일 상품권 출시, 카카오, 옥션 외 13개 채널에서 구매 가능
- 포인트 취합 및 결제 가능한 앱 ‘스마트플러스’ 다양한 제휴처 확대 전망
국내 모바일 상품권의 리더 ㈜스마트콘(대표 김종현)이 백미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백미당은 100가지만큼의 다양한 맛을 만들어 건강하고 즐거운 식문화를 공유하는 디저트 브랜드다. 국내 유기축산물 인증을 받은 젖소의 1A등급 유기농 우유를 사용, 깊고 진한 유풍미를 담고 있다.
스마트콘은 많은 고객이 백미당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백미당의 다양한 제품을 교환권으로 판매하기로 하였다. 백미당의 모바일 상품권은 카카오, 옥션, 지마켓 등 총 15개 채널을 통해 구입 가능하며, 스마트콘이 출시한 포인트 결제 앱인 스마트플러스 내 기프티 샵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스마트콘 김종현 대표는 “백미당은 천안 등 유기농 원유 목장에서 집유한 원유를 사용하고 유기농 원유를 95% 이상 사용하는 등 원료 차별화를 무기로 내세우고 있다.” 라며 “백미당의 제품은 입소문을 타고 매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다. 백미당의 우유 소프트 아이스크림 등 더 많은 제품을 고객에게 선보이기 위해 모바일 상품권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한편, 스마트콘은 고객의 흩어진 포인트를 취합하여 매장에서 결제할 수 있는 포인트 결제 앱인 ‘스마트플러스’를 출시하였으며, 2018년 상반기 내 암호 화폐와의 연동을 시행하여 암호 화폐와 실물경제와의 연결을 시행할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는 프랜차이즈 업계의 시장 확대 및 성장에 대해 큰 힘이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