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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신작 모바일 RPG '이터널 라이트' 국내 최정상급 성우진 기용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리그 오브 레전드’, ‘오버워치’ 등에서 활약한 목소리 대거 등장

- 현재 사전예약 진행 중으로, 나흘 만에 30만 훌쩍 넘어서며 게임에 대한 기대감 고조

 

㈜가이아모바일 코리아(대표 양용국)가 자사의 신작 모바일 MMORPG ‘이터널 라이트(Eternal Light)’의 국내 출시에 앞서, 실감나는 캐릭터 묘사로 게임 몰입도를 더욱 극대화할 유명 성우진을 발표했다.

 

<이터널 라이트>의 메인 성우는 총 6명으로 워리어, 레인저, 미스틱 세 종족의 남, 여 캐릭터를 맡았다. 먼저 근접 딜러인 남자 워리어역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스랄과 ‘리그 오브 레전드’의 렝가와 노틸러스를 연기한 최석필 성우가 맡았으며, 여자 워리어에는 ‘오버워치’의 모이라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서 콜다나 펠송을 연기한 이미나 성우가 맡았다.

 

엘프족 남자 레인저에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카드가를 연기하고 최근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중인 정명준 성우가 참여했으며, 여자 레인저역에는 ‘리그 오브 레전드’의 애니와 ‘디아블로3’에서 요술사를 연기한 양정화 성우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마지막으로 남자 미스틱역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불타는 성전’에서 일리단 스톰레이지를 연기한 이장우 성우가, 여자 미스틱 역은 ‘디아블로3’에서 여자 악마사냥꾼과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서 아그라, 티란데 위스퍼윈드, 라나텔, 리아드린 등을 연기한 이명선 성우가 맡았다.

 

 

이 밖에도 <이터널 라이트>에는 다양한 게임에 참여해 국내 게이머들에게 익숙한 목소리를 들려줬던 최낙윤, 이재범, 시영준, 홍범기 등 20여 명의 성우들이 더빙 작업에 참여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였다.

 

한편 <이터널 라이트>는 지난 23일 오후부터 게임의 사전예약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4일만에 신청자가 30만명을 훌쩍 넘는 등 상반기 모바일게임 시장에서 단연 기대작으로 급부상 중에 있다.

 

또한 <이터널 라이트>의 광고 모델로는 훈훈한 외모와 선한 이미지로 국민 모두에게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정우성이 발탁, 지난 주말부터 시작한 지하철 스크린 도어 광고와 이번 주말부터 시작할 TV CF로 더욱 방대하고 다양한 계층의 게이머들을 공략한다.

 

<이터널 라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el.gaeamobil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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